홍콩 (Hong Kong, 香港) No.3

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 22위 홍콩 (香港, Hong Kong) 3     △ 몽콕 야시장. 한국의 동대문 시장과 같은 거리가 펼쳐지는 몽콕.   △ 홍콩의 주요 상업 중심지역 위치입니다.   △ 몽콕의 야시장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매력적인 곳...   △ 레이디스 마켓(Ladies' Market)은 여성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라는데...   △ 몽콕의 '여인가'도 온갖 용품을 다 판매하는 일종의 노천 대형 잡화점...   △ 완차이, 코즈웨이 베이는 유명한 브랜드가 밀집되어 있는 쇼핑가...   △ 안가면 아쉽다는 시티게이트 아울렛(Citygate outlets).    홍콩은 아열대성 기후로 4계절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르다. 6~9월은 살인더위라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숨이 막히고, 12~2월에도 10도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다. 홍콩은 때때로  동서양이 만나는 곳으로 묘사된다. 이는 홍콩의 경제와 교육, 거리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홍콩의 어느 거리에는 불교의 장신구, 중국 한방재, 인조 상어 지느러미를 파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고, 다른 거리에는 서양 형식의 술집, 성당, 맥도날드, 지난 할리우드 영화를 상영하고 있는  영화관을 찾아볼 수 있다. 생생한 삶의 현장인 몽콕 야시장의 핵심은 레이디스 마켓(Ladies'  Market, 여인가)인데, 여성관련 상품을 주로 취급하여 붙은 애칭이다. 완차이, 코즈웨이베이는  상류층(?)의 거리답게 각종 브랜드와 작은 샵들이 모여 있다.  △ 이제 홍콩의 유명 관광지들을 둘러봅니다.   △ 애버딘에는 영화촬영의 단골배경인 수상마을과 ‘삼판선’이 있습니다.  △ 에버딘은 삼판선이 유명한데, 홍콩 정부에서는 없애려고 노력중...  △ 에버딘(Aberdeen)의 삼판선(三板船) 투어~~ 흥정하면... 50~100 HK$.  △ 점보 레스토랑 있는 곳까지 한바퀴 도는 건데, 30~40분 정도 소요됨.  △ 에버딘의 수상마을로써 삼판선이라는 배를 타고 생활하는 어촌마을...   △ 예전에는 15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았다는 삼판 수상마을...   △ 정부에서 임대아파트를 제공했지만, 배에서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애버딘(Aberdeen)에는 점보레스토랑 외에도 드라마와 영화촬영의 단골배경인 수상마을과  일대를 유람하는 삼판선(三板船)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송승헌이 출연했던 ‘에덴의 동쪽’을  촬영했던 곳이다. 예전에는 15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았던 삼판 수상마을이지만,  홍콩 정부에서 삼판선을 없애려고 임대아파트 등을 제공하면서 규모가 축소되었다.  삼판 수상마을 사람들은 물위에 떠있는 배에서의 생활이 윤택하지 않지만, 스스로 배에서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다. 고층빌딩 옆 삼판선은 동남아 신흥도시의 고층빌딩 옆 판자촌을  떠오르게 한다. △ 애버딘의 야경을 더해주는 점보 레스토랑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선상 레스토랑...  △ 레스토랑이 바다에 떠있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 전용보트 2~3대가 5~10분 간격으로 육지 선착장을 무료로 왕래하는데,  △ 한대에 수십억씩 하는 요트가 쫙 펼쳐져 있어서 부럽기도 하고...  △ 4년 동안 45억 원을 들여 중국 황실 스타일로 만들었다는 점보 레스토랑.   △ 5분도 안 되서 점보 수상 레스토랑(Jumbo Restaurant)에 도착~!!   △ 저 그림은 손톱만한 타일들을 벽에 붙이고, 그 위에 그린 것입니다.  △ 단체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3층. 해산물 코스요리가 전문이라지만...   △ 중국 황제 복장으로 기념사진을...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더라~~   △ 용이 잘 가라고 손을 흔드는 것 같네요~~    점보 레스토랑(Jumbo Restaurant)은 세계에서 제일 큰 선상 레스토랑이다.  4년동안 약45억원을 들여 건조한 배는 내부의 인테리어까지 중국의 황실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한국영화 ‘도둑들’이 촬영된 곳이기도 하다. 점보수상 레스토랑은 패키지 여행상품에 대부분  포함되어있는데, 레스토랑이 물위에 떠 있는 관계로 2~3대의 배가 5~10분 간격으로  육지 선착장을 왕래한다.  애버딘 해변에는 홍콩 부호들의 호화 요트들이 몰려 있어 눈요기도 할 수 있다.   △ 오션파크 (海洋公園, Ocean Park). 다 돌려면 하루로는 부족할 듯...   △ 동양 최대의 해양 테마파크로 동물원, 아쿠아리움과 다양한 어트랙션이 있어요.   △ 비싼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해도, 수많은 인파와 끝이 안 보이는 줄 때문에...   △바다 절벽 옆의 롤러코스터는 발판 없이 다리가 대롱대롱 매달려서...   △ 마린월드에는 돌고래쇼, 상어의 신비관, 해파리 수족관, 관람차 등등...   △ 로우랜드에서 헤드랜드까지 연결된 오션파크의 케이블카.   △ 산을 넘어가기 때문에 아찔하면서도, 멋진 바다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 케이블카에서는 오션파크 주변은 물론, 멀리 리펄스 베이도 보입니다.    오션파크(海洋公園, Ocean Park)는 1977년 개장한 해양 테마파크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다. 마린 랜드, 키즈 월드, 어드벤처 랜드, 버드 파라다이스, 미들 킹덤 등이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 거대한 해양 수족관과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아쿠아리움 등이  있고, 해양 동물에 관한 교육과 다양한 문화 공연, 돌고래 쇼 등이 펼쳐지는 복합 레저 타운이다.  홍콩에서 판다를 구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로우랜드에서 헤드랜드까지 연결된  케이블카를 타고 멋진 바다를 감상하는 것도 일품이다.   △ 리펄스 베이(Repulse Bay)는 센트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 틴하우 사원(天后廟)은 바다의 수호여신을 모시는 도교사원인데,  △ 홍콩의 70여개 틴하우 사원 중에서 가장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요...   △ 홍콩의 대표적인 부호 촌으로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해변이랍니다!   △ 본래 백사장이 없었으나 호주에서 모래를 가져와서 조성하였다고...   △ 용문 맨션에는 용이 지나갈 수 있는 사각형 구멍이 뻥 뚫려 있고...   △ 1978년 영화감독 신상옥과 최은희가 북한으로 납치된 곳이라고...    리펄스 베이(Repulse Bay)는 오랫동안 홍콩의 부자들이 바닷가를 따라 고급 맨션을 짓고  자신들만의 구역을 형성해온 곳으로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안과 하늘빛  바다가 만들어 내는 풍경은 고급 휴양지 못지않다. 해변을 가로막은 용문아파트에는 건물  가운데에 커다란 구멍이 있는데, 용신이 바다와 산을 오갈 수 있도록 뚫어놓았다고 한다.  풍수지리에서는 기의 흐름을 ‘용’ 또는 ‘용신’이라고 한다.  틴하우 사원(Tin Hau Temple, 天后廟)은 바다의 수호여신을 모시는 도교사원으로 1865년에  세워졌는데, 화려한 색을 자랑한다.  건너가면 젊어진다는 장수교와 천수문 , 아들, 딸을 점지해주거나 재물복을 안겨준다는 석상,  인연석 등등을 보기위해 관광객들이 항상 붐빈다. 홍콩에는 70여개의 틴하우 사원이 있다.   △ 스텐리 베이(Stanley Bay). 스탠리 플라자에서 내려다 본 스탠리만(灣)의 정경.   △ 흐름한 머레이 하우스(Murray House)에는 해양박물관과 레스토랑이 있고,   △ 스탠리 선착장에는 낚시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오른쪽은 바다, 왼쪽은 카페와 레스토랑. 길 끝에는 스탠리 마켙...   △ 스탠리 마켓 카페테라스. 홍콩 현지인 보다는 외국인들이 더 많아요.   △ 앞에 보이는 곳이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의 입구...   △ 스탠리 마켓의 120여개 점포 상품들은 몽콕의 레이디스 마켓과 비슷...   △ 우리나라의 인사동이나 이태원 같은 분위기도 느낄수 있어요...    스탠리 마켓(Stanley Market)은 홍콩 섬의 스탠리 베이 (Stanley Bay)에 있는 거리시장이다.  전통적인 예전의 노천시장 형태인데, 가격흥정으로 잘 알려져 주요 관광명소가 되었다. ​ 스탠리 마켓의 여러 매점이나 상점들은 의류(특히, 실크의류와 중국의 전통드레스), 장난감,  장신구, 가방, 기념품, 그림, 중국의 예술과 공예품뿐만 아니라 홍콩의 기념품도 팔고 있다. ​  몽콕의 레이디스 마켓(Ladies' Market)과 비슷하다.   △ 란타우섬 동쪽의 디스커버리 베이는 영국 식민지 시절 휴양지로 설계된 곳...   △ 복합 개발지역으로 첵랍콕 공항과 가까워 해외 주재원이 많다고...   △ 홍콩 디즈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디즈니랜드 랍니다.   △ 투모로우, 판타지, 어드벤처, 토이스토리 등등 6개의 테마랜드가 있어요.   △ 옹핑 360은 란터우섬에 있는 테마 빌리지와 케이블카가 결합된 테마파크...   △ 정상까지 5.7km, 25분! 왕복 150HKD. (바닥이 크리스탈은 235HKD)   △ 옹핑 빌리지에는 중국이 홍콩반환을 기념해 세운 청동 좌불상이 있는데,   △ 거대한 청동 좌불상을 가까이서 보려면 270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 세계 최대 청동 좌불상으로 높이 34m, 무게 202톤~~!    디스커버리 베이(Discovery Bay)는 홍콩 란타우 섬 동쪽에 조성된 복합 개발지역으로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외 거주자(해외 주재원)가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홍콩 국제공항(첵랍콕)과 가깝고,인근2km 서쪽에는 세계에서 가장작은 홍콩디즈니랜드가 있다.  옹핑 360 (Ngong Ping, 昻平 360)은 란터우 섬에 위치한 테마 빌리지와 케이블카가 결합된  테마파크이다. 란타우섬의 퉁청에서 출발하는 아시아 최장의 5.7km 해상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산정상의 불교테마 마을인 옹핑마을에 도착하는 25분간 주변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첵랍콕 공항에서 마카오까지 남중국해의 경관을 한꺼번에 조망할 수 있는 이색적인  관광지이기도 한다. 옹핑 빌리지에는 중국이 홍콩 반환을 기념해서 세운 높이 34m,  무게 202톤의 세계 최대 청동 좌불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