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 22위 홍콩 (Hong Kong, 香港) 1
▲ 1,000 개의 표정을 가졌다는 홍콩의 백만 불짜리 야경. ▲ 홍콩의 아름다운 밤을 대표하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가 펼쳐지는 곳. ▲ 건너편엔 118층의 ICC Tower, 앞쪽엔 88층의 IFC가 돋보입니다. ㅍ홍콩의 바다와 홍콩의 시가지 전경, 홍콩의 스카이라인... ▲ 동방의 진주, 향기로운 항구라는 홍콩(香港)은 관광쇼핑의 천국이죠. ▲ 홍콩은 동서양의 문화가 함께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고요. ▲ 국제상업센터(ICC Tower)의 Sky100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하버 야경. ▲ 침사추이에서 바라본 센트럴. 중앙은 국제금융센터(IFC, 88층, 413m) ) --> 홍콩(Hong kong, 香港, 샹강)은 중국 광동성 남쪽 해안지대에 있으며, 정식명칭은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이다. 영국 식민지였다가 1997년 7월 중국으로 반환된 홍콩은 본토의 신계(新界), 구룡반도(九龍半島, 주룽)와 홍콩섬, 란터우섬 외 26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50년 동안 일국양제(一國兩制)로 “홍콩 사람이 홍콩을 다스리고, 고도의 자치를 한다” 라는 원칙에 따라 국제사회에 참여하고, 올림픽에도 참가한다. 면적은 1,100㎞2로 인천광역시보다 조금 넓지만, 인구는 700만 명으로 2배가 넘는다. 99%가 중국인이고, 대부분 광동인이라서 일상적인 언어는 광둥어이다. 향기로운 항구라는 뜻의 홍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구미대륙의 해양을 연결하는 중추로서 상업·무역·금융이 발달하여 동방의 진주, 관광쇼핑의 천국이라고 불린다. ▲ 홍콩은 영국 식민지에서 1997년 중국으로 반환된 후 일국양제(一國兩制)입니다. ▲ 인천공항에서 3시간 30분이면 도착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관광지들... ▲ 홍콩 섬의 센트럴 지역 부터 시작합니다...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긴 800m. ▲ 고지대의 주택단지까지 20기의 계단형과 8기의 무빙워크로 구성됨. ▲ 소호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소호 안내판을 보고 내리면 됩니다. ▲ 소호(SoHo)는 세계 각지의 요리와 술을 맛볼 수 있는 홍콩의 이태원! 홍콩은 아시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곳이며, 세계에서 부자가 가장 많은 도시 4위에 뽑혔다. 아편전쟁에서 중국이 패전하면서 100여 년 동안 영국 식민지였기에 자동차 핸들이 오른쪽에 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중국의 일부분이나 중국과 홍콩을 넘나들때는 비자가 필요하다. 홍콩섬의 센트럴에는 홍콩시청을 비롯해 세계적인 은행의 본사, IFC쇼핑몰, 레스토랑, 바들이 많아서 구경하기 좋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mid level escalators)는 길이 800m로 세계에서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이며, 경사진 주거지의 주민 출퇴근용이라 아침에는 하행, 10시20분이후로는 상행으로만 운행한다. 소호(SoHo, South of Hollywood)거리는 여행자의 메인거리로써 각종가게, 맛집, 술집이 모여 있는 특유의 운치가 있는 곳이다. ▲ 빌딩 숲보다 울창한 간판 숲. 여행은 각자의 취향대로... ▲ 란콰이펑은 홍대거리와 비슷한 술집과 클럽들이 모여 있는 밤의 거리~~ ▲ 홍콩 70~80년대의 전통카페, 다방 느낌의 컨셉을 유지한 스타벅스. ▲ 페리 선착장 가는 길목에 있는 대형 쇼핑몰인 IFC. ▲ 센트럴 하버를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 홍콩 컨벤션 센터 주변 야경... ▲ 페리선착장의 홍콩 대 관람차는 42개의 곤돌라에 8명씩 탑승합니다. ▲ 페리스 휠은 높이 60m로 20분 동안 세 바퀴를 도는데 100HKD (14,500원)... ) --> 홍콩의 진정한 나이트 라이프를 만끽하고자 한다면 로컬 펍과 라이브 바가 모여 있는 란콰이펑을 추천하는데, 소호거리랑 비슷하지만 뭔가 더 이국적인 느낌이 더 나는 곳이다. 서양인들이 많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특히 술집거리가 많이 몰려있는 곳이다. 스타벅스는 홍콩 70~80년대의 전통 카페, 다방느낌의 컨셉을 유지한 곳으로 일부러 찾아가긴 보단 여행하는 동선이 맞으면 쉬어갈만한 곳이다. IFC몰은 대형 쇼핑몰인데, 굳이 쇼핑용도로 갈 필요는 없고, 페리 선착장 가는 길목이기도 하면서 맛집 팀호완도 들를 겸 자연스럽게 방문하게 되는 곳이다. 센트럴 하버 페리선착장에는 홍콩의 떠오르는 명물인 대관람차(Hong Kong Observation Wheel)가 있는데, 경치가 좋아 야경을 즐기기에도 좋다. ▲ 홍콩 섬에서만 운행하는 트램은 속도가 느려 관광교통수단으로 유명하다고... ▲ 도심을 종횡 무진하는 대중교통인 이층버스도 여행자에게는 여행수단. ▲ 홍콩의 주요 명소들을 구경할 수 있는 3가지 루트의 2층 오픈탑 버스. ▲ 홍콩의 대표음식인 딤섬은 종류도 많고, 맛과 모양도 다양하다고... ▲ 홍콩에 갔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계란으로 만든 달달한 에그타르트. ▲홍콩의 얌차식~!! 딤섬에 차를 곁들어 간식처럼 먹는 간단한 메뉴~~(패키지 여행) ) --> 홍콩 트램(Hong Kong Tramways)은 1904년부터 110년이 넘게 운행되고 있는 아주 저렴한 (2.3HKD) 대중교통수단으로 홍콩섬에서만 운행하며, 2개 노선으로 환승제도는 없다. 일반 영업용 전차로는 전 세계에서 영국 블랙풀(Blackpool) 시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시 밖에 남지 않은 2층 차량을 사용하고 있다. 홍콩은 미식의 도시로 전통 광동요리부터 아시아, 서양요리까지 다양하다. 여행에서 정말 중요한 건 맛있는 음식을 얼마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느 냐가 아닌가. 홍콩의 대표음식으로 마음에 점을 찍는다는 뜻을 가진 딤섬의 종류도 다양하며, 홍콩-마카오에 갔다면 달달한 에그타르트와 비첸향 육포는 꼭 먹어봐야 할 맛이라고 하는데, 육포는 아무리 맛있어도 국내반입 금지니까 선물용으로 구입하지는 마시길... ) --> ▲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기 위해 피크 트램을 타는 곳. 왕복 40HKD.
▲ 홍콩을 상징하는 각종사진과 이미지에 단골로 등장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 -->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로 올라갈 때는 산악열차인 피크 트램(Peak Tram)을 타는데, 1888년 완공된 13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홍콩의 명물이다. 홍콩섬 중에서도 고도가 높고 서늘한 곳에 사는 영국인을 위해 건설 되었으나, 현재는 야경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피크의 관광 철도가 되었다. 거리 1.4km · 표고차 363m를 약 10분에 연결하는데, 모든 구간이 단선이며 경사도는 최대 27도이고 2량 편성으로 운행한다. 매력적인 급경사의 피크트램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빅토리아 피크를 택시나 버스로 오르기도 하는데, 한국에서 미리 피크트램 티켓을 사가면 가격도 저렴하고, 티켓구매를 위한 줄을 서지않아도 되니까 빨리 입장할 수 있다고 한다. 옥토퍼스 카드도 홍콩여행의 필수품으로 MTR(홍콩 지하철), 버스, 스타페리, 편의점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 ▲ 피크 트램에서 내려 피크 타워로 이동한 뒤, 스카이 테라스로 올라갑니다.
▲ 피크 타워의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안내기계와 이어폰도 줍니다. ) -->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는 홍콩의 관광지로 타이핑산(太平山) 중턱 396m 지점에 있는데, 태평산(太平山)은 높이 554m로 홍콩섬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홍콩의 밤거리는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전 세계 여행객들로부터 찬사를 받는데, 빅토리아 피크 타워(370m)는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정상은 통신시설 등이 점유하여 일반인은 들어갈 수 없다. 그러나 산줄기에 있는 공원이나 고급 주택지 등이 보통 빅토리아 피크로 알려져 있다. 산에서는 홍콩섬과 구룡의 초고층 빌딩과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섬 등이 한눈에 바라다 보인다. 빅토리아 피크를 홍콩에서는 단순히 ‘더 피크(The Peak)’라고도 부르며, 태평산은 "홍콩 섬"의 최고봉이지만, "홍콩"의 최고봉은 아니다. 신계(新界)의 대모산(大帽山)이 957m로 최고봉이다. ▲ 피크타워 스카이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는 홍콩 시내의 모습은 환상적~!
▲ 수지가 밀랍인형 공개행사에서 밀랍수지와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 --> 빅토리아 피크 타워 옥상의 스카이 테라스가 빅토리아 피크에서 최고 높은 전망대인데, 피크 타워 전망대에 도착하면 안내직원들이 안내기계와 이어폰을 준다. 전망대는 옥상이기 때문에 360도 전체를 볼수 있고, 경치별로 안내멘트를 들을 수 있다. 홍콩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홍콩의 야간 도심의 밤하늘은 국제표준보다 100~1,000배 밝다고 한다. 홍콩야경의 명소인 빅토리아 피크 타워에는 ‘마담 투소 밀랍 인형 박물관’이 있다. 마담투소(Madame Tussauds)는 유명 인사들의 밀랍인형 100여개를 보유하고 있는데, 인형들은 모두 실물 크기로 제작됐다. 이곳에 마련된 ‘K-WAVE ZONE’이라는 한류전시관에는 배용준ㆍ김수현ㆍ최시원 등 6명의 한류스타의 밀랍인형도 전시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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