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Macao, 澳門) No.3

죽기전에 가봐야 할 50곳, 22위 - 마카오 (Macao) 3 ) -->   ▲시티 오브 드림스의 크라운ㆍ하드락ㆍ하얏트 호텔은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시티 오브 드림스의 몽환적인 입구. ‘물 쇼’  공연시작 전에 지하통로 구경...​  ▲ 시티 오브 드림스의 상징인 보물을 찾는 용입니다.​  ▲ 천장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황금용이 보는 사람을 압도하네요...  ▲ ​아케이드를 지나면서 아이쇼핑을 하다보면 장바구니는 넘쳐나고...​  ▲ 강남스타일의 싸이가 공연을 했다는 큐빅클럽의 타부쇼(taboo show).  ▲ ​하드락 호텔을 조금 지나니 초대형 크리스탈 볼이 있는 카지노입구...    ★ ★ ★       ☆ 시티 오브 드림스 (City of Dreams)의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 (The House of Dancing Water Show) !!  마카오 여행 최고의 하일라이트, 마카오의 밤을 끝맺음하는 공연입니다. '물'로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공연이라 평가받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The House of Dancing Water)’는  ‘물 쇼’의 극치입니다.'태양의 서커스'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공연연출가인 프랑코 드라곤 감독이  제작한 공연으로 쇼 개발에 5년 (리허설에 2년)이 걸렸고, 제작비가 20억 홍콩달러 (약 3천억원)  들어간 엄청난 규모의 쇼입니다. 공연시간은 목~월요일 17:00, 20:00 2차례 약 85분정도 공연을  하는데, 입장료는 VIP석 1,480 HKD, A석 980 HKD, B석 780 HKD, C석 580 HKD,  (마카오 화폐 MOP = 홍콩달러 HKD = 약 150원)이며, 사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   ▲ 중앙 무대가 아주 인상적인데, 거대한 수영장입니다.    ▲ 수중무대는 지름 49m, 깊이 8m. 올림픽 수영장 5배의 물이 들어간다고...   ▲ ​수영장 안에서 거대한 구조물이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 ​화려하게 등장하는 첫 장면입니다.​   ▲ 그물이 쳐진 배의 돛대에 수많은 근육 맨들이 매달려 있네요...   ▲ ​구조물이 제자리를 찾았는지 한동안 정적이 흐릅니다.   ▲ ​그리고는 화려한 음악과 함께 근육 맨들이 수영장으로 뛰어듭니다.       객석은 중앙무대를 중심으로 270도 원형구조로 배치되어 있는데, 20m폭으로 2천석 규모이며,   239개의 자동분수와 11개의 초대형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수중과 육상무대를 자유롭게   전환합니다. 공연은 중국의 유교사상 사단칠정론의 희, 노, 애, 구, 애, 오, 욕의 칠정을    바탕으로 시공을 초월한 대서사 러브스토리를 물을 무대로 전개합니다.     ▲ 드디어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고대 중국의 어느 시간으로 되돌아간 듯합니다.   ▲ 무대에 난데없이 기린이 등장하구요.​   ▲ 남자 주인공과 감옥에 갇힌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네요...  ▲ ​공주의 계모인 다크 퀸도 등장하고요...   ▲ ​서커스, 오페라, 뮤지컬이 혼합된 화려한 공연입니다!  ▲ ​어떤 외부와의 싸움이 그려지는데...  ▲ ​배우들의 멋진 아크로바틱 공연이 중심이 되어서 펼쳐지네요.         꼴로안 해안에 사는 한 어부가 자신의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데서 시작합니다.     갑자기 바다에서 거대한 에너지가 무지막지한 소용돌이를 만들어 어부를 전설의 시대로     데려갑니다. 어부는 기억을 망각하고, 어떤 일이 생겼는지조차 알지 못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어부는 젊고 용감한 한 남성을 만납니다. 철장에 갇힌 아름다운 공주와 남성이     사랑에 빠지는데, 공주에게는 아주 못된 계모 다크 퀸이 있었어요. 남성이 다크 퀸에 대항해     싸워야 공주를 구할 수 있기에 어부가 남성을 돕기로 결심하여 어부의 도움으로 남성과 공주는     다크 퀸을 물리치고, 어부는 마지막에 상을 받는다는 스토리입니다.   ▲ 하늘에서 새로운 신적 존재가 내려오나 봅니다.   ▲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인간 샹들리에 아크로바틱 쇼.​  ▲ 화려한 조명과 함께 멋진 인간 샹들리에가 연출됩니다.​   ▲ 사방으로 멋진 조명과 화면이 가득 둘러지고,   ▲  반짝이는 미러볼로 인해 몽환적이면서도 휘황찬란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 때로는 수영장으로.. 때로는 춤을 추는 무대로.. 놀랍기만 합니다...  ▲ 공연 최고의 스턴트 묘기 중 하나라는 오토바이 묘기들이 펼쳐지고...★   ▲ 훈내 나는 주인공들. 어부와 남자주인공.   ▲ 드디어 여주인공의 화려한 댄스... 눈이 호강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 남자와 여자 주인공 앞에 등장하는 우주의 신...   ▲ 무지개 빛과 화려한 물의 향연...   ▲ 공연장이 수시로 물로, 육지로 변화하고.. 물속에서 집이 튀어나오고...   ▲ 주연 배우들 외 다른 배우들도 모두가 엄청난 재주꾼들입니다.   ▲ 끊임없이 엄청난 수중묘기들이 계속되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아요...​   ★   ▲ 남녀 주인공이 사랑을 나누는 곳에 외부인들이 습격합니다.   ▲ ​하늘에서 쏟아지는 수없이 많은 물과 화려한 조명들...   ▲ ​스토리보다 공중에 매달리고 물속으로 첨벙 뛰어들고,  ▲ 다시 바깥으로 나와 춤을 추는 공연단이 놀랍기만 합니다.​   ▲ 은은한 조명아래 항주 서호 같은 분위기도 연출되고요...   ▲ ​모든 것이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란 것이 믿어지지 않아요...  ▲ ​여자 주인공을 대나무 울타리로 구속하는 악당들...   ▲ 결국 여자주인공은 바구니에 갇혀서 끌려갑니다.   ★  ▲ 공연에서 가장 갑이라고 할 수 있는 배우들의 초고도 다이빙 묘기...​   ▲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박수치면서 봅니다...​   ▲ 다시 공중에 새롭게 나타난 아름다운 악당들...​   ▲ 한 장면.. 한 장면.. 모든 것이 예술입니다...   ▲ ​튀어 오르는 물방울과 열기는 과히 감동적이고요...​   ▲ 공연은 대부분 음악과 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배우들의 열띤 연기... 생생한 현장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끼셨나요?​  ▲ 스토리는 다소 빈약하지만 눈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 커튼 콜... 열렬한 연기를 한 배우들에게 박수를~~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