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키-이스탄불 2011년 7월28일☜ ▲ 터키수도 앙카라에서 출발후 약 40분달리보면 햔대자동차 공장앞을 지나간다 현대자동차 터키공장은 유럽과 러시아시장 전초기지 역할로 1996년 중공됨, 터키는 지정학적으로 유럽과 중동을 연결하는 지역에 위치해있으며 96년 EU 준회원국의로 가입돼 유럽 자동차 시장 진출 전초기지 역할이 가능했음. 공장부지로 선정된 터키 이즈밋시는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의 생산공장이 밀집되어 있어 원활한 자동차부품 공급이 가능하고 항만이 20여분 거리에 위치해 수출입 유리. 총 부지 30만평에 총 건평 3만평. 현대차와 터키 키바르그룹의 5:5 합작투자형태로 연간 10만대 생산 능력을 보유함. ▲ 지중해 연안에 고속도로 휴게소 ▲ 휴게소 인데 매점과 편의 시설이 그런데로 괜찮다.
▲ 이스탄불 시내로 가고 있다.
▲ 보스풀러스해협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통과한다.(아시아 에서 유럽으로 간다 )
▲ 도로변 가로수가 무궁화이다- 역시 형제국가인것을 증명한다 ▲ 중식을 한 한국인이 경영하는 한국식당 -이스탄불에서 가격이 엄청 비싸다 ▲ 삽셥살과 된장찌게 등으로 ▲ 우리 팀을 보고 대한민국이라고 외치며 포즈를 취해준다 -식당 종업원 ★ 지금부터는 성소피아 성당 탐방★ ▲ 비잔틴 제국 시대에 그리스도교를 처음으로 공인하고 이 곳에 거하기로 정한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새로운 도시의 큰 사원으로 325년 창건했던 성 소피아사원은 오스만 제국이 들어서면서 이 곳은 회교사원, 즉 "모스크로 그 용도가 바뀌면서 성당을 둘러싸는 미나레트가세워지고, 성당 안에는 회칠로 덮여 이슬람교의 코란의 금문자와 문양들로 채워졌다 이후복원작업이 진행되면서 두꺼운 회칠이 벗겨지면서 성모 마리아를 비롯한 비잔틴 화려한 흔적들이 드러났지만 현재 그 복원작업도 중단된 상태이다. 성 소피아 성당의 중앙에 서면 이슬람교와 크리스트교가 공존하는 기묘한 장면이 연출되는 역사적인 장소임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본당의 넓이 75m X 70m 로 7,570 평방 미터에 달하고 천장높이는 55.6m, 돔의 지름은 33m이며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엄지를 넣고 한바귀 돌리면 행운이 온다는설이 있다.
▲ 돌마바흐체 궁전 오스만제국의 국력이 쇠퇴하던 때 국력쇄신을 위해 베르샤이유 궁전을 본 떠 초호화판으로 만들었다 고 하지만 너무 막대한 건축비지출로 오히려 오스만 제국의 멸망을 초래하게 만든 비운의 궁전이다. 중앙 홀에 설치된 세계에서 2번째 큰 4톤에 달하는 샹드리에와 난간을 모두 크리스탈로 장식한 수정계단...상상을 초월하는 그 호사스러움은 과연 오스만 제국의 호사스러움의 극치이다. 이 궁전은 특히 시계궁전으로 유명한데 모두 160여개에 달하는 갖가지 시계가 있고 더 재미있는 것은 이전의 대통령이 이곳에서 집무를 보다 사망하였는데 그 시간에 맞추어 모두 9시 5분에 맞추어져 있다. ▲ 다리의 좌측은 유럽편이고 반대편은 아시아편이다.
▲ 익산에서 온 이모와 조카사이
▲ 중간에 있는 사람은 인솔자
▲ 그랜드 바자르 입구 ▲ 비잔틴 시대부터 현재 그랜드 바자르가 있는 장소는 무역의 중심지였다. 이후 터키가 이스탄불을 장악하게 되면서 1455-1461에 걸쳐 그 곳에는 도시의 경제생활을 부강하게 만들 목적으로 두 개의 주 아케이드가 만들어졌다. 이후 사람들은 활발한 상업활동을 위한 더 많은 장소를 필요로 하였고 그 결과 주 아케이드의 바깥부분까지 그 영역을 확대시켜 나갔다. 오스만 시대를 거치면서 지진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던 이 곳은 몇 번에 걸친 복구 끝에 오늘날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다. 큰 바자르 중의 하나로 터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주 인기가 좋은 관광명소로 손 꼽히고 있다 토요일은 일찍 문을 닫으며 일요일과 종교적 휴일에는 폐점한다.
▲ 바자르에 들어 가고있다. ▲ 기념품을 구입하여 나오고 있다.
▲ 일행중 여자분은 그랜드바자르에 들어가고 가이드와 남자분은 생맥주 시음회 실시 (28일 18:00)
▲ ESER DIAMOND 호텔에서 2011.7.28일 마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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