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7국 여행 일시 : 2015.10.15~26 (10박12일) 여행국 : 독일-오스트리아-이태리-바티칸-스위스-프랑스-영국 ▣ 영국 ★ 제11일차 2015년 10월 25일 (일) - 런던 ☞ 런던 한때 대영제국의 산업·상업·정치의 중심지였다. 잉글랜드 남동부에 템스 강을 끼고, 북해로부터 65km 떨어져 있다. 수목이 울창하고 휴식공간이 많아 도시경관 자체가 비교적 여유있는데다 사람들은 오랜 전통을 지닌 시민의식을 갖고 있어 도시적 삭막함이 덜한 편이다. 대부분의 다른 거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20세기말의 눈부신 발전을 따라잡는 데는 실패했으나,지난 세기들의 장점을 보존하는 데는 성공했다. 지도를 보면 그레이터런던은 들쭉날쭉한 타원형을 이루다. 센트럴런던은 불규칙한 모양으로 중앙에 자리잡고 있으며 전체면적의 1/6 정도를 차지한다. 보통 런던 시로 부르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지역이며 현재는 금융기관 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 센트럴런던에 포함된다. 공중에서 내려다보면 매년 점점 더 많은 초고층 빌딩들이 들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으나, 도시 규모에 비해서 적은 런던에서는 빌딩보다 일반주택 건설이 더 활발한데, 초기에는 대부분 단독 세대를 위한 주택들로 지어졌으나 최근에는 1층 혹은 2층짜리 다세대용 아파트로 개조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인구밀도가 높은데도 공한지가 많다. 템스 강은 런던에서 가장 규모가 크게 연속되는 휴식공간이다. 그동안 런던의 도시 외양을 바꾸어놓고 도시생활에 영향을 주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25년간은 제국이 해체되고 세계적 지배력이 상실되는 시기였다. 3세기 이상에 걸쳐 형성되어온 국가적 사명감과 가치관도 갑자기 사라져갔다. 런던 시민들은 저임대료 주택의 대량 건설을 포함한 거대한 사업을 통해 일단 전쟁 피해가 복구되자. 이젠 또 전쟁 후유증으로 극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려야 했다.전시중의 군가와 연설에서 약속했듯 다시 광명은 찾아왔으나, 새로운 신세계에 대한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유명한 영국식 '그럭저럭 해나가자 주의' 대신 과학적 계획주의가 생겼고,표면적으로나마 유능한 비전문인주의 대신 전문기술인의 프로주의'가 확산되었다. 그러나 실수와 서투름은 여전했다. 20세기 중반은 당황과 모방 그리고 정력적 임시변통의 시대였다. 그러나 1970년대에 이르러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었고 이때에 런던 사람들은 오랜 미덕인 자신감과 상상력 그리고 용기를 재확인했다.
▲ 영국 파리북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영국 헌던 역으로 이동한다 ▲ 2015.10.25 05:00 기상하여 05:30 아침식사를 호텔에서 하고 06:00 출발하여 파리북역으로 향하여 간다. ▲ 호텔로비에 진열된 푸조승용차, 호텔 주인이 차 메니아라고 한다, 로비구석구석에는 자동차 부속들이 진열되어 있다. ▲ 파리 북역 (참고: 파리시내 기차역은 북역,동역, 이용,오스텔라츠, 베르시, 몽나르빠스, 드골 역 7곳이 있다) ▲ 우측으로 가서 에스칼레이터 타고 2층으로 가면 출국수속을 받고 나가면 유로스타 타는 풀렛홈이다. ▲ 호텔에서 나누어 주는 도시락을 받아 들고 06:00 호텔를 나와 파리북역으로 도착하니 06:35 이다. ▲ 인천에서 온 5공주 ▲ 파리-런던으로 가는 유로스타 열차 승차권 ▲ 열차 탑승처로 간다. ▲ 열차는 08:13 파리 북역을 출발 한다. ▲ 유로스타 내부 (창원에서온 모녀와 인천 5공주중 한사람) ▲ 프랑스의 칼레지역의 항구인데 이곳에서 도바해협 횡단 해저터널로 들어간다 ▲ 프랑스의 Calais Fre thun 역-이 역을 지나면 해저터널로 들어간다. ▲ 09:36 파리의 Calais Fre thun 역에 정차 한다. 출발 잠시 후 부터 해저 터널로 들어 간다. ▲ 도바 성 ▲ 도바 해안가 도로 ▲ 도바성에서 바라본 도바항과 시내전경 ▲ 영국의 도바 지역의 분소원 ▲ 파리북역 출발 1시간53분이 되는 순간 영국 영토으로 들어왔다 (프랑스시간 10:10, 영국시간 09:10) 런던에 도착 시간은 09:40 이다.-시차 1시간 = 사진은 런던중앙역 ▲ 영국 현지 가이드와 만나 런던시내 타워 브리지로 먼저 간다 . ▲ 타워 브리지(Tower Bridge)는 영국 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완공된 첫 달에만 655번이나 다리가 들어올려졌다. 현재는 1년에 약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 올려진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 뒷편에 멀리 보이는 다리가 "타워브리지 " 이다. ▲ 다리의 타워 형 아래부분에 다리가 배가 지나갈시에 들려 올라 간다. ▲ 영국 국회의사당과 빅벤 ▲ 테임즈강변의 영국 국회의사당과 빅벤 시계탑 ▲ 빅벤 시계탑 그림소프 남작 에드먼드 베켓이 설계한 이 시계는 정확하기로 유명하며 무게가 13 ton이나 나가는 종으로도 유명하다. 빅 벤이라는 이름은 1859년 이 시계를 설치할 때 공사 위임자 벤저민 홀 경의 이름을 딴 것으로, 원래는 종의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시계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도착시간 10:25) ▲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는 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이다. 1924년에 창설되었다. 수장품의 범위는 시대적으로 초기 르네상스에서 19세기 후반에 이르고, 영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작품을 골고루 수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탈리아·르네상스와 더불어 네덜란드파 작품이 충실히 전시되어 있어,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처상(夫妻像)>을 비롯해 렘브란트를 정점으로 하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많은 명작품을 수장하고 있다. ▲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은 시티 오브 런던 러드게이트 힐에 있는 높이 108m의 성공회 성당으로 런던 주교좌가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있었던 세인트폴 대성당은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불타 버렸으며, 1675년에 다시 짓기 시작하여 35년 만에 완공됐다. 세인트 폴 대성당의 34m나 되는 돔을 '속삭이는 방'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돔 안에서 작은 속삭임도 34m나 떨어진 반대편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돔 형태의 지붕의 꼭대기에는 높이7m에 무게가 8t이나 되는 십자가와 황금 공이 있다. 현재 건물은 17세기의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으로 성 베드르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과 더불어 세계 3대 성당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 대성당은 런던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대부분 들르는 곳 가운데 하나이다. 대성당은 런던의 옛 거리 가장자리에 있다. 템스강을 낀 이 지역의 역사는 고대 로마의 교역소에서 시작하였다. ▲ 세인트 폴 대성당 정면 ▲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 간략하게 웨스트 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런던 웨스터님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웨스터 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터 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카돌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 웨스터 민스터 대성당-웨스트 민스터 사원과 가까이 있어 성당과 사원이 혼돈 될수가 있다. 아래 글은 웨스터 민스터 대성당 지하묘지에 있는 성공회 주교의 묘비명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좀 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새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켜야 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아 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기 위해 자리에 누워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 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가족이 변화 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내어 내 내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도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 기념품 쇼핑 스토아 (11:00) ▲ 매장관리자로 부터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영국 전통요리로 점심을 식사 한다 (12:10)
▲ 13시 10분에 도착하여 로케이트 건물앞에서 20분후 우리 일행들과 만나는 장소이다.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은 영국 런던에 있는 궁전이다. 1703년 버킹엄 공작 존 셰필드의 저택으로 세워진 것을 1761년에 조지 3세에게 양도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증개축을 한 후 사저로 이용되다가 1837년 빅토리아 여왕의 즉위식 때에 궁전으로 격상되어 이후 역대 군주들이 상주하였다. 영국 군주의 공식적인 사무실 및 주거지로 쓰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영국 왕실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2만m²의 호수를 포함해 약 17만m²에 이르는 대정원, 그리고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접견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서있다. 버킹엄 궁전의 방수는 스위트 룸 19개, 손님용 침실 52개, 스태프용 침실 188개, 사무실 92개, 욕실 78개이다. 궁전에 근무하는 사람의 수는 약 450명, 연간 초대객은 4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왕족들을 보필하는 시종 50명은 같은 궁에 머물며, 기타 다른 시종들은 왕실 마구간인 로열 뮤스(Royal Mews)에 기거한다. 더불어 궁전의 내외 호위를 담당하는 왕실 근위병 교대식은 볼거리로 매우 유명하다.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잡고 있다. 광장 한켠에는 1833년 왕실 근위대 막사로 건립된 웰링턴 막사가 있다. 현재는 근위대 박물관과 근위대 예배당이 들어서 있다. ▲ 근위병 교대식 ▲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건물앞에서 인증샷 ▲ 버킹검 궁전 13:10 에 도착 하여 자유시간 30분 으로 인증사진만 남기다. ▲ 윈스턴 레오너드 스펜서처칠 경(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1874년 11월 30일~1965년 1월 24일)은 영국의 총리(1940~1945, 1951~1955)를 지낸 정치가이며 1,2차 세계대전에 승리의주역인 군인이였다. ▲ 세인트제임스 공원.-차창으로 로켤 가이드 설명만 듣다,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St. James's Park)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왕립 공원이다. ▲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의 주변 도로 ▲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는 대영 박물관과 함께 영국 최대의 미술관 중 하나이다. 1824년에 창설되었다. 수장품의 범위는 시대적으로 초기 르네상스에서 19세기 후반에 이르고, 영국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작품을 골고루 수장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이탈리아·르네상스와 더불어 네덜란드파 작품이 충실히 전시되어 있어, 반 에이크의 <아르놀피니 부처상(夫妻像)>을 비롯해 램브란트를 정점으로 하는 17세기 네덜란드 회화의 많은 명작품을 수장하고 있다. ▲ 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 英國博物館) 또는 대영 박물관(大英博物館)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 있는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제국주의 (대영제국) 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 1753년에 설립되었으나 처음에는 한스 슬론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뤘었고,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었다. 블룸스베리의 몬태규 저택이었는데 현재 박물관 자리이다. 2세기반에 걸친 확장으로 인해 몇 개의 부속 기관이 생겼다. 그 첫 번째는 남킹스턴 영국 박물관(자연사)이 1887년 생긴 것이다. 영국의 박물관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영국박물관은 특별전람회 이외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자국 물품이 일정수 이상 되지않으면 입장료를 받을수 없다는 국제박물관헌장때문이라고도 한다.) 현재 영국 박물관에 있는 한국과 관련된 소장품은 250여개로 추정된다. ▲ 2시간 관람시간에 먼저 한국관을 찾았다. ▲ 한국관 한-영교류 200주년을 기념하여 2000년에 11월에 대영박물관에 자리잡은 한국관은 한광호씨가 100만파운드(당시 16억 상당)를 기부하였고 한국관 설립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 한다. ▲ 경주 석굴암에 불상의 모형이다. ▲ 한국의 백자기의 진품 ▲ 청자기의 진품 ▲ 한국 고려 백자기(진품) ▲ 한국관을 대충 둘러 보고 이집트관으로 간다. ▲ 각 나라에서 온 관광객 ▲ 이집트관 관람요령을 로컬 가이드로 부터 설명 듣고 있다. ▲ 몇 천년이 지난 미라라고 하다 ▲ 몇 천년이 지난 미라이지만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는 것 도 있다 ▲ 이집트관을 보는것도 불과 1시간만에 지나치면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 이집트 정부에서 문화재를 돌려달라는 요청을 수없이 하고 있으나 영국에서 들은 척도 않고있어 국제 사법 재판소에 반환 소송을 해놓은 상태라고 한다. ▲ 그리스관에 관람 요령을 설명을 로컬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여기서 부터는 그리스관 이다, (▼) ▲ 대영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나오다 ▲ 공항으로 가는 길에 차에서 촬영 ▲ 런던아이 ▲ 모형 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는것을 보니 공항이 가까워진 것이 느껴 진다. ▲ 런던 히스로 공항(영어: London Heathrow Airport)은 영국 런던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런던 시내에서 약 24Km 떨어져 있는 힐링던에 위치해 있다. 런던 관광을 마지막으로 서유럽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 터미널 #2에 도착하니 15:20, 출국수속 17:30 , 대한항공 편으로 19:12에 이륙하여 26일 14:35 인천 공항도착 한 후 2시간 35분 대기하여 포항행 리무진 출발하여 22:10 포항 도착 하였다. ▲ 영국 런던 히드로 국제공항 면세점 ▲ 인천공항 상공사진 ▲ 대한항공편으로 인천 공항에 2015년 10월 26일 14:35 인천 공항도착 안착하다 ▲ 입국수속을 하고 난 후 2시간 35분 대기하여 17:00 출발하다 ▲ 포항행 리무진 2015년 10월 26일 22:10 포항 도착 하였다.
※ 이만 서유럽 여행 후기를 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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