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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7개국 여행사진 (제8편)

포항스타 2015. 10. 22. 22:15
                                               서유럽 7국 여행

  일시 : 2015.10.15~26 (10박12일)

  여행국 : 독일-오스트리아-이태리-바티칸-스위스-프랑스-영국

         ▣ 스위스

 ★제8일차 2015년 10월 22일 (목) 스위스-인타라켄-체어마트

  ☞ 인터라켄

   스위스 아레 강을 따라 베른 고지에 있으며 동쪽으로 브리엔츠 호와 서쪽으로 툰 호 사이에 있다.

   해발 568m의 평평한 평야에 위치한 데서 그 지명이 유래되었다.

   도시는 아우구스티누스 수도회의 한 수녀원을 둘러싸고 발달했다.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름 관광휴양지이고, 주요 대로인 회에베크에는 호텔들이줄지어 있다. 남쪽으로

   융프라우 봉(4,158m)의 멋진 경치가 내려다보이는 위치에 있으며, 알프스 유람 여행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도 한다. 직물과 시계가 제조된다. 

 밀라노 호텔에서 05:10 기상하여 06:15 출발함.

   스위스 국경 검문소 도착하여 버스 기사만 내려 통행권 사고 바로 출발한다.  

   스위스는 중립국으로 유럽연합에 가입안되어 국경 통과시 통행세를 받는다.

   산악지역을 약 5분정도 달리니 터널이 나온다


   고트하르트 바시스 터널=세계에서 가장 긴 터널로 길이가 17Km 인데 제한속도70Km 로 달리니

     약 15분정도 걸린다 .

 ▲ 호텔에서 06:10에 출발하는 관계로 도시락을 지참하여 버스안에서 식사하고 08:30 휴게소 들린다.

  뒤에 보이는 저곳 먼산에는 눈으로 덮혀있다.

  호수를 끼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차창 촬영

   한폭의그림 같은 경치이다.

  경관이 아름곳에 가옥들이 있구나.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사람들은 보기가 힘드네.

 호수 주변으로 가옥이 이루워 져 있다.

  기차와 나란히 달린다,

  알프스 산맥 중턱에서 내려본 호수와 마을 풍경


  ▲ 인터라켄으로 가는 도중 경치가 좋다 하여 버스에서 잠시 내려 경치 감상한다

  군데 군데 단풍도 들어가고 있다.

  11:50 에 인터라켄 버스 주차장에 도착하다.

   12:00 인터라켄에 도착하여 시계 매장으로 간다.

   점심식사 한 식당 (12:30)

   아주 보기 힘던 평지인데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으며 단풍나무가 아름답게 물들어 있다.

   융프라우흐 산 안내도.

   융프라우흐 설치 역사도

  융프라우흐 등정 열차 안내도

  인터라켄 동역 앞 광장에 있는 높이 1m 로 만든 평면위 수조에 물이 아주 앏게 흘러 내리고 있다.

 ▲ 인터라켄 동 =여기서 열차를 타고 융프라우흐역 까지 간다 (소요시간 2시간 30분)  -

    동역과 서역 2개 역이 있다.

    ▲ 인터라켄 동 역앞 광장   

  등반 열차 전구간 탑승권

  13:00 에 출발하는 등반 열차에 탑승하여 중간 구간 3번 갈타 탄 후에 융프라우흐 역에 도착한다.

   슈타우프바흐 폭포

  공동묘지= 사후에도 이 아름다운 곳에서 보낸다.

 ▲ 빌더스빌 역=빌더스역 라우티브루덴역 왕복하는 열차를 BOB열차. 라우티브루덴역과

   클라이네사이덱역을 왕복하는 열차를 WAB열차.클라이네사이덱역과 유렆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여흐

  역을 왕복하는 열차를 JB열차 라고 한다. 

▲  클라이네샤이덱 = 1번째 환승역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로 인터라켄 빌더스빌역을 출발한

   기차는 라우터브루넨 역(796m)과 클라이네샤이덱 역(2061m)을 거쳐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융프라우요흐 역(3454m)에 도착한다

  등반열차 내부

  ▲  레일 사이에 톱니바귀로 된 레일 있어 경사지역을 올라 갈 수 있다.

  2번째 환승하는 클라이네샤이텍역 구내.

  환승 허용시간은 20분

 환승하러 가고 있다.

    3 번째 환승한 그린델 발트 프랫트홈.

  열차의 동력은 전기

  여기서부터 터널로 들어간면서 융프라우흐로 간다 .

 융프라우(Jungfraujoch)- 유럽의 지붕, 융프르우의 마루 융프라우요흐,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라 부르며 처녀를 뜻하는 융프라우(Jungfrau)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흐(Joch)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해발고도 4,158m의 융프라우는 아이거,

 뮌히산과 함께 알프스 3대 명산으로 꼽히며  '젊은 여인' 이라는 이름 그대로아름다운 산세를 하고 있다.

 융프라우는 해발3,454m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까지 연결되는 등산열차는

 관광객의 발길을 융프라우로  이끄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융프라우요흐로 가는 산악열차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출발한다. 융프라우요흐로 오르는 길은 두 곳으로 나뉘는데 라우터브루넨을 경유하는

 노선과 그린덴발트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갈라진후 클라이대 샤이데크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클라이네

 샤이데크에서 융프라우까지는  불과 10km에 불과하지만 경사가 심한 석회석 암벽을 뚫고 철길을

 놓는데는 오랜 시간이 흘렀다. 정상을 오르면서 빙하의 흔적을 보도록 기차가 중간에 정차를 하며

 정상에 도착하면  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다. 물론 날씨가  좋아야 가능하지만 파란 하늘에 하얀 눈이

 절경이다.  

 알프스의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융프라우요흐 전망대에는 레스토랑과  얼음궁전, 우체국, 매점,

 응급 구호소등이 있다.

 정상의 레스토랑에서 우리나라의  컵라면을 파는데 여행객에게 인기가 좋다. 융프라우 정상에서는 밖으로

 직접 나가  눈을 즐길 수도 있는데 스키나 눈썰매, 개썰매등을 타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다만  고도가 높고 바람이 부는 일이 많으므로 조심할 필요는 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융프라우로 가는

 두가지 길을 모두 체험해 보기 위해 라우터브루넨과 그린덴발트  양쪽을 다 이용하는데 아름다운

 스위스의 시골 풍경으로 하이킹을 즐겨봐도 좋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톱니바퀴기차는 14년에 걸쳐

 아이거와 뮌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여름에는 푸른 녹색의 초원으로 바뀌면서

 하이킹, 등산,자전거타기 및 번지점프, 래프팅,패러글라이딩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제 만년설이 덮인 산봉우리가 눈앞에 온다.

  알프스의 최고봉, 일명 유럽의 지붕이라 칭한다

 해발 3,454m 에 위치한 융프라우흐 역 구내 (터널속에 있다)

  융프라우흐 역 구내로 들어가는 문

   융프라우흐호 등반 열차안

  프라우흐 해발 3454m 안내표지판

  온통 눈으로 덮혀있다

역구내에서 창 밖으로

  역구내

 역구내가 얼음으로 되어 있다

 역구내에서 전망대로 이어지는 얼음 통로

 연결통로에 어러모양에 얼음 조각상이 있다


  외부온도 영하최저21도,최고영하5도 , 바람 초속37m

    융프라우흐역과 휴게실로 연결되는 통로

  ▲  융프라우흐 산악 열차 설계자 동상

  스핑그스 전망대로 나가는 문 -이 건물은 5층으로 엘리베이터가 설치 되어 있다.

  (1층: 자재창고, 2층, 역구내로 통용, 3층: 기념품 매점및 간이식당 ,4층: 관리사무실, 5층:잔망대)

  스핑그스 전망대

  ▲  정상이 더 높아 지다.

  융프라우 [Jungfrau]스위스 산

  스위스에 있는 유명한 산봉우리(4,158m).라우터브루넨 계곡에 우뚝 솟아 있으며 해양도시인

  인터라켄에서남남동쪽으로 18㎞ 떨어져 있다.   베른알프스 산맥에 속하는 경치가 아름다운 산으로 

  베른 주와 발레 주를 나누며 그중 다른 두 봉우리들인 핀스터아르호른과 알레치호른은 융프라우의

  높이를 능가한다. 1811년 동쪽, 즉 발레 쪽에서 두 스위스인 형제 루돌프 마이어와 히에로니무스

  마이어가 처음으로 등반했고 1865년에 비로소 어려운 서쪽, 즉 인터라켄 쪽에서  두 영국인들이

  처음으로 산에 올랐다. 1927년에 두 전문등산가가 남쪽에서 등반했다.  . 유럽의 가장 높은 철도 중

  하나인 융프라우 철도(1896~1912 건설)는  아이거와 묀히 산허리를 지나 묀히융프라우 사이의

  고갯길(3,944m)인 융프라우요크까지  길이가 약 7㎞ 되는 터널을 통과한다.


  알레취 빙하= 유럽  알프스에서 가장 긴 알레취 빙하의 길이 24㎞, 두께 700m로 섬 같은 봉우리

   사이를 헤치고 흰 강처럼 뻗어 있다. 알레치 빙하는 국경 넘어 프랑스 산악지역과  독일의 흑림까지

   연결된다. 융프라우와 알레치 빙하는 알프스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얼음 동굴

   오늘 현재 온도 섭시 영하 5도 최저저온도 섭씨 영하 21도, 풍속 34m/sec

   ▲ 이하 융프라우흐의 얼음 궁전 

16:00 에 산악열차를 타고 하산한다. (사진은 열차 안 )

    환승 역구내

   18 :30 에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 하다.

   인터라켄에 도착하여 한식인 설렁탕으로 저녁식사 한다. (18:40)  19:05 에 전용버스로

      체어마트를 향하여 출발한다.   

 

  체어마트

 시옹시에서 남동쪽으로 37㎞ 떨어진, 마터호른 산(4,478m) 기슭이자 마터피스프 계곡 꼭대기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체어마트라는 지명은 고도 1,616m에 위치한 이 마을의 지형 조건, 즉 추어 마테(Zur Matte:'높은 산의 초원에

 있는'이라는 뜻)라는 말에서 유래한 것이다.

 산과 빙하로 둘러싸인 4계절 휴양지로서 스위스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곳 가운데 하나이며, 알프스 등반객들과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다.

 공중 케이블이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그중 유럽에서 가장 높이 운행되는 케이블카가 클라인마터호른 봉에 이어져 있다.

 브리크에서 열차를 타면 이 마을에 이르고 자동차로는 접근이 불가능하며, 계곡을 따라 나 있는 도로는 장크트니클라

 우스 에서 끊어진다. 주민들은 독일어를 쓰며 로마 가톨릭교를 믿는다.

  체르마트에서 일박한 호텔

    ▲  체르마트로 가는 차도와 철길

  ▲  체르마트 입구에 도착하니 마터호른 봉우리가 살짝 보인다 .

   ▲  계곡에는 체르마트 집들이 옹기 종기 모여 마치 소도시를 이루고 있다 .

  ▲  체르마트 시가지 풍경

  ▲  빙하 보호 차원에서 체르마트에서는 화석연료 차량은 출입이 금지 되어서 이동 수단이 마차이다 .

   ▲  주택가 상점들이 아름답다.

  ▲  거리가 아주 깨끗하다 .

  ▲  등반열차 구내

 ▲  마터호른 종착역

  ▲  마터호른과 종착역의 모습

  ▲  고르노 그라트 종착역에서 본 마터호른

 ▲  줌으로 당겨 본 마터호른 봉우리의 모습

 ▲  관광 안내 판

 ▲  하산행 등반 열차

 ▲  하행시 만난 상행열차 교행한다

 ▲  마터호른행 등반열차 시발역-경사 운행으로 열차 레일이 중간에 톱니바퀴 레일이 하나더 있다

 ▲  공원입구

  ▲  호수에 비췬 마터 호른 봉우리가 대칭을 이룬다

 공원입구에서 부터 케이블카 하부에 인도가 있어 트래킹한다 .

 ▲  페어글라이딩 하는 모습이 보인다

  간단한 교육도 받고 난 뒤 장비를 착용한다

  ▲  셀카봉에 카메라도 장착 한다

 ▲   드디어 비상 하고

 ▲  철쭉과 인 꽃도 피고

  마터호른 시발역 주변


  ▲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발생하여 미래를 상상하니 너무나 안타깝다.

 ▲  스위스 관광을 마치고 프랑스 이동중 만난 브리앤츠 호수

  ▲  톤 호수

 ▲  스위스가 중립국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사람과 주위 풍경이 편안하다.

  ▲  스위스에서 프랑스 국경을 통과 한다

  ▲  프랑스측 휴게소

    출발한지 2시간 30분 만에 프랑스 벨포트 지역 호텔에 도착 한다 (21:35)

 여기서 22일차 스위스관광을 마무리하고 내일은 9일차 프랑스 파리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