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제1일차 2011.7.24 (일)◑ ▲ 터키 체스메항구에 도착 (2011.7.24 09:40) ▲ 터키에서 투어에 이용할 전용버스 ▲ 체스메 지역에서 에페소로 이동중 산 풍경 ▲ 체스메 지역에서 에페소로 이동중 산 풍경 ▲ 비닐 하우스 농장도 보인다. ▲ 석류밭이 엄청 크다. 아직 시기가 일러 꽃이 안피워 꽃이피면 장관라는데 볼수 없어 아쉽다. ▲ 도로변 간이 휴게소의 기념품 매점인데 ▲ 점심 식사한 레스또랑 ▲ 뷔폐로 먹을 만 하다. ▲ 디저트로 과일을 열심히 먹고 있다. ▲ 식탁에는 한국 태극기와 터키국기가 나란히 놓여있다. ▲ 에페스로 이동중 들린 양가죽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에 견학 -공장입구 ▲ 양가죽 공장입구에 도착하니 우리를 보고 공작새가 환영한다. ▲ 양가족공장 전시관에서 모텔들의 패션쇼 ▲ 8등신의 미녀 모델로 워킹중 ▲ 우리팀 일행중인 천안 하사장과 둘째공주와 모델이되어 패션쇼을 보이고 있다. ▲ 에페소로 가는길 ☞이제 에페소의 2시간정도의 관광에 들어간다.
터키셀축 에페소(Turkey Selcuk Ephesos) BC 1,050년경 그리스의 이주민들이 고대 항구 도시 에페소에 정착하기 시작했으며 BC 560년경 에페소의 중심지는 에르테미스 신전 주위로 옮겨졌다. 현재 에페소는 BC300 년경 알렉산더 대왕 휘하의 장군인 리시마코스에 의해 최초로 건립되었고 헬레니즘 시대와 로마시대에 최고의 황금기를 누린 에페소는 소아시아 주의 수도이자 최대의 항구도시로서 당시의 20만명 이 거주했다고 한다. 비잔틴 시대에 에페소의 중심지는 최초의 위치인 아야술룩 언덕으로 다시한번 옮겨졌다. 사도바울이 여기서 복음을 전하고 에페소 교회를 세웠으며 에페소교회에 서신을 보낸것이 성경에 있는 에페소서 이다. 문명이 고이 잠들어 있는도시 4세기 초 크리스트교도들의 중심지로 숨 쉬던땅. 에게해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고대도시 에페소의 자취를 따라간다. 성모마리아 마지막 생애를 보낸곳 12사도 중 한사람인 사도 요한의 생애를 만나볼수 있는 역사의 땅 고대 7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풍요와 다산의 여신인 아르테미스 신전을중심으로 오래전부터 역사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고대도시 에페소가 있는곳이다.
에페소 (Ephesos) 역사 유적과 건축 기독교 성지 순례를 함께할수 있는 관광명소로 역사적으로 많은 민족과 문화가 이곳을 지나 갔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유적을 볼 수있는 터키에서 손꼽히는 유적 도시이다. 성모마리아님이 생전에 머무시던 집도 저 산위에 있는데 우리일정에는 없어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누가의 묘 행운의여신 나이키 조각 셀수스 도서관 그리고 2만4천명을 수용했다는 아름다운 아시아 최대 로마형 극장인 원형 대극장이 있다. 터키에서 최고의 유적지로 에페소가 가장 화려했던 시기는 로마시대라고 한다. 아우구스투스 황제때 소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무역항이었고 전성기에는 25 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었다. 신약성경 에베소서 의 에베소가 바로 이곳 터키 에페소 입니다. 예수의 12제자중 한사람인 성요한과 사도 바울이 이곳에서 오랜기간 머물며 선교활동을 하였다고 합니다. ▲ 한글로 된 안내판이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이곳에서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에서 유적지를 발굴중이라고 합니다. ▲ 안내도 뒤로 보이는 곳이 바리우스의 목욕탕이라고 하구여~~ 열탕 온탕 냉탕으로 구분되어있고 처음에는 남녀 혼욕이었는데 나중에는 남녀 입장시간을 구분해서 관리했다고 합니다 ▲ 에페소는 기원전 부터 유럽과 아시아의 연결통로로 교역과상업, 문화의 중심지 역활을 하였으며 사도 바오로의 2.3차 전도 여행지였습니다. ▲ 아치형문이 당시의 상점 ▲ 터키주재 한국인 현지가이드의 열변을 토하고있다. 집중적인 발굴로 인해 많은 유적들이 본래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상점앞 인도 바닥이 모자이크 타일인데 지금 봐도 무척화려합니다 여기가 무엇하는 장소인지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알지못합니다. 한명씩 앉게 되어 있는데.... 수세식 화장실입니다. 대리석이라 주인이 사용하기전에 하인이 먼저 앉아 찬기운을 없앤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곳 에페소의 유적은 지진으로 인해 유적들이 땅속에 묻힌 상태로 잠들어 있다가 발굴되는 관계로 로마보다 더 온전한 형태를 유지한 유적지라고 한답니다. 두란노 서원(셀서스 도서관) 이곳은 사도 바울에 에베소에 머물면서 주의 말씀을 강론하던 곳이다. 시장터 옆에 웅장하게 서있는 이 도서관은 부집정관이었던 디베리우스 셀서스(A.D60-114)가 그의 아버지 유체를 매장한 장소이기도 하다. 당시 도서관에는 1만2천권의 양피지나 파피루스로 된 책이 있었고 습기나 벌레들을 피하기 위하여 잘 설계 되어 있었다. 도서관 기둥사이는 학문의 목표이며 인간 계몽의 중요한 원리가 되는 지혜,지식,우정,이해를 상징하는 네가지 여신상이 세워져 있다. 복구된 유적중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셀수스도서관입니다. 서기135년에 건축되었고 약1만2000권의 장서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지혜(Sophia),사색(Thought),학문(Episteme),미덕(Arete)을 상징하는 4개의 여성상이 있다. 셀수소 도서관옆 아고라 (Agora,광장)로 이어지는 문에서 바라본 도서관
예수님이 말슴하시는 들의 백합화라는 꽃이라고 하지요? 중앙에 길 끝에는 바닷가인데 지각변동으로 지각은 육지이다. 인증삿 야외 원형극장 에베소의 문화와 역사를 설명해주는 곳이다 에베소시의 정중앙을 가로지르면서 부채꼴모양으로 되어 있는 대극장을 향하여 뻗어있다. 66층의 계단식 좌석으로 2만5천명을 수용할수 있으며 무대쪽은 3층으로 되어 있다 . 셀수스도서관을 지나면 거대한 원형극장이 눈에들어옵니다. 약2만5000석의 규모라고 하며 당시 원형극장을 건축할 시 주민수의 1/10의 수준으로 설게를 했다고 하니 당시 인원은 25만명 정도라 짐작됩니다. 서서히 눈앞에 펼쳐지는 고대 로마도시들의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 과거로 온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여~~이곳 크레테스 도로는 고대 그리스 유적과 기독교유적,이슬람유적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기고 합니다. 반원형극장 오데온(Odeon) - 약1,5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반원형극장인 오데온(Odeon)입니다. 오데온은 지붕이 있었다고 하는데~~~음악,시낭송을 주로 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매미우스(Meminus)비 라고 한다.- 매미우스는 술라의 손자이라고 하구요~~ 오른쪽에 보이는 석상이 고대 로마장군 독재관인 술라(Lucius Cornelius Sulla)와 그의 아들이라고 한다 그늘이라고는 유일하게 무화과나무 이 한그루이다. 잠시 여기서 설명도 듣고 . 서울에서 온 교장선생님과 조카 니케의 여신상 바로 옆에는 커다란 무화과 나무 한그루가 있는데 그늘이 있어서 햇빛을 피해 잠시 쉬었다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에게해에 있는 에페소는 로마시대에 소아시아(지금의 터키)의 로마 수도 역할을 했던 곳을 터키에서 로마유적이 가장 잘보존되어있는 곳이라고 하구여~~ 니케의 여신상-헤라클레스 문과 메미우스 기념묘, 도미티아누스 신전의 중간에서 만난 우리에게 유명한 니케의 여신상 입니다. 세계적으로 스포츠 기업 "나이키" 사가 기업 상징 마크를 만들때 참고했다는 니케의 여신상은 많은 관광객들의 손에 오른쪽 가슴에 손때가 묻었있다. 그리고 치마자락에 보면 나이키 문향이 보인다. 니케는 유일하게 날개가 있는 신으로 옷자락에서 나이키를 찾아 승리를 상징하게 됐다. 왼손은 월계관을 씌워주는 월계관이 들려있으며 오른손에 들고 있는 것은 아마도 종려 나뭇잎으로 추정 된다고 하네요!! 쿠레테스 거리(Curetes Street)-쿠레테스 거리인데 아래쪽에는 일반 시민들이 거주했고 셀수스도서관에서 헤라클래스 문까지 뻗어있는 도로는 쿠레테스 거리이다. 로마의 행정실무와 종교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제들을 "쿠레티"라고 불렀으며 "쿠레테스"라는말은 "쿠레티들의 거리"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트리야누스(Trajanus) 황제의 분수대 ~~~트리야누스샘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다산의상징 아르테미스 여신상. 로마시대에 에페소스는 소아시아와 로마를 잇는 중심 도시로 번영을 누렸고 이때 유적들이 많이 만들어졌다. 아르테미스 에페시아 상은 에페수소 유적중 하나로 로마의 테오도시우스 1세가 그리스도교를 공식화 하면서 그리스의 다신교를 박해하고 신전을 모두 닫게 했는데, 당시종교 주관자들이 이 여성상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몰래 숨겨왔다고 합니다. 현재는 셀주크의 에페수스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시공화당과 프리타네옴(Prytaneum)은 도시 에페소의 도시행정 업무를 관청했던 곳으로 지도자가 있었던 관청이라고 합니다. 갈리우스 멤미우스 기념비 도미티아누스 신전(Temple of Domitianus)은 1세 기때 도미티아누스 황제에게 바친 신전으로 도미티아누스는 그리스도교들을 박해한 인물로 유명합니다. 쿠레테스 거리(Curetes Street) 쿠레테스 거리인데 아래쪽에는 일반 시민들이 거주했고 셀수스도서관에서 헤라클래스 문까지 뻗어있는 도로는 쿠레테스 거리이다. 로마의 행정실무와 종교적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사제들을 "쿠레티"라고 불렀으며 "쿠레테스"라는말은 "쿠레티들의 거리"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헬라클라스 문 뒤로는 귀족과 부자들이 거주하는 문이 있었는데~~사진에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이곳은 바닥이 모자이크 처리 되어있는 고급명품들이 즐비하던 시장이라고 합니다. 길바닥이 대리석 문양으로 되어 있다. 하드리아누스 신전 (Publius Aelius Hadrianus) 하드리아누스 신전은 정면아치위에 여신 니케가 조각되어있고 바로 뒤에는 메두사가 조각되어 있다. 아르카디안 거리 (Arcadian atreet) 아르카디안 거리는 예전 예페소가 바다와 맞닿아 있는 항구도시였을때 항구에서 상인들과 선원들이 처음 도착한 거리였다고 한다. 그래서 고대항구에서 대극장까지 길이 530 미터, 폭 11미터의 거리 양쪽으로 열주가 뻗어있었다. 그리고 거리의 양쪽에 상점과 갤러리 등이 늘어 서 있었다고 하구여~~당시에는 밤에도 열주에 불을 켜서 가로등을 만들었는데, 그 당시 가로등이 있었던 도시는 단지 로마와 알렉산드리아 뿐이었다고 한다. 도로는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 되었지만 아르카디우스 황제 재위기간 동안 복원되었기 때문에 황제의 이름을 따서 붙혔다고 한다. 기원전, 에게해 바닷가는 에페소 대극장에서 가까운 거리였다. 즉 대극장 밖 항구 거리까지 바닷물이 들어 왔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세월 건너오는 도중 지진과 카이스트로스 강을 타고 흙이 씻겨 내려와 20킬로미터가 오늘날 흙에 뭍혀 육지로 변해 버렸다고 한다. 니케가 조각되어 있는 바로 뒤에 조각되어 있는 메두사 조각이다. 똑바로 쳐다보면 돌이 된다는 전설을 이용해 신전에서 고개를 숙이게 하였다고 한다 매표소 고대 유적 터 안내도 파묵칼레로 이동하여 특급호텔에서 1박합니다. 특급호텔답게 수영장이 휼륭하다. 오늘은 여기서 마감하고 내일은 파묵깔레가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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