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7국 여행 일시 : 2015.10.15~26 (10박12일) 여행국 : 독일-오스트리아-이태리-바티칸-스위스-프랑스-영국 ★제2일차 2015년 10월 16일 (금)-독일 "하이델베르크","퓌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 08:00 호텔에서 출발하다. ▲ 09:00 경에 이런 강도 지나간다 ▲ 10:36 가는도중 휴게소 에 들리다.(운행 소요시간 2시간 30분) ▲ 휴게소에 화장실도 유로 이라서 2유로 주고 나와 그 영수증으로 콜라를 사니 2유로 차감하고 값을 지불 하였다. ☞ 하이델베르크 30년전쟁 때 폐허가 되었다가 1693년 프랑스인의 침략으로 거의 파괴되고 남은 건물은 성령교회 (1400~36)·마르슈탈(1590, 옛날의 왕실 마구간)·기사회관(1592)뿐이었다. 지금 남아 있는 주요건물들은 대부분 중세의 고딕 양식이 아닌 바로크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가장 인상깊은 건물은 강에서 100m 높이에 웅장하게 서서 시가지를 압도하고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이다. ▲ 하이델베르크 넥카강상류 ▲ 하이델베르크 시가지 전경 ▲ 시가지 중심에 넥카강 다리도 보인다 ▲ 네카어 강은 라인강의 지류 이다 ▲ 마르크트광장(marktplatz)이라고 시청사가 있는 광장이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이 와인통에는 무려 185,500 리터의 와인이 들어간다. ▲ 저 뒤에 산밑에 하이델베르그 고성이 보인다. ▲ 하이델베르그 고성. ▲ 한국관에서 늦은 점심식사했다, ▲ 성령교회 ▲ 오베르넥카 거리다 ▲ 전쟁의 상흔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하이델베르그 성 ▲ 하이델베르그 중심가인 하우프트 거리 ( Hauft Strasse), ▲ 계단을 오르면 성안으로 들어 온다
▲ 카를 테오도르 다리 ▲ 하이델베르그성 입구 ▲ 하이델베르크성
▲ 왼쪽에는 이 다리를 건설한 카를 테오도르의 동상 ▲ 카를 테오도르교
▲하이델베르크성. ☞ 퓌센 퓌센=레히 강을 끼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국경 근처의 알고이 알프스 산맥의 동쪽 기슭에 있다. 로마 국경 주둔지였던 이곳은 베네딕투스 수도회 대수도원인 장크트마그누스(628 설립) 주변에서 발달했으며, 1294년경 자치시로 인가받았다. 1745년 이곳에서 체결된 조약은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에서 바이에른의 철수를 초래했다. 1921년 파우렌바흐의 작은 유황광천이 퓌센으로 편입되었다. 장크트마그누스 대수도원과 교회가 1701~17년 지금의 형태로 세워졌으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지하실이 있다. 그밖의 유적으로 호에스 슐로스(1270~1505, 전에는 아우크스부르크 승정왕들의 여름 거주지였음)와 몇몇 바로크 양식의 교회가 있다. 슈반 호수 위로 높이 솟아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과 푈라트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근처에 있다.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이자 관광휴양지이다. 주로 의류와 밧줄 등이 생산된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 ▲ 독일, 슈방가우(Schwangau)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 하이델베르크성 ▲ 호엔슈방가우 성, 막시밀리안 2세가 살았다 ▲ 호엔슈방가우 성 ▲하이델베르크성으로가기위하여 케이블카를 타고가면서 촬영 ▲ 하이델베르크성 ▲ 하이델베르크성 이 지역을 대표하는 건축물답게~~~ 내부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 하이델베르크 성은 독일의 유명한 유적이고 하이델베르크의 랜드마크이다.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있는 도시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하고 있다. ▲ 구시가지의 전망을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인데~붉은빛 지붕들이 정말 멋진 모습을 연출해주고 있다. ▲ 하이텔베르크 구 시가지 ▲ 퓌센 시내 도착하여 13:02 점심식사하다. ▲ 13:19 퓌센 시내 풍경 ▲ 도로가 대리석으로 박아 놓여 있다. ▲ 도로 바닥이 대리석 길이가 15cm 되어 있어 땅속에 박아 놓았다고 한다. ▲ 퓌센시내에서 버스로 55분 지나니 호엔슈반가우 성이 보이기 시작한다. ▲ 호엔슈방가우 마을에서 노이슈반스타인 성(백조의 성)입구 산중턱 까지 버스가 운행된다 운행하는 샤틀버스를 이용하여 올라갔다 (약10분 소요) ▲ 성마그누스 수도원 과 교회는 1701년에서부터 1917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지은 것인데, 교회의 지하실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되어 있다. 도시에서 4km 떨어진 곳에는 슈반가우 숲이 펼쳐지는데, 그 숲 한자락에 월트디즈니가 디즈니랜드의 성을 지을 때 모델로 삼았다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이 있다. 이 성은 중세 기사 전설에 매료된 바이에른 국왕 루드비히 2세가 지었다. ▲14:20 도착 독일 퓌센의호엔슈방가우 마을의 모습입이다. 이곳은 노이슈반슈타인 성(백조의성)의 입구 마을이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 노이슈반슈타인성은 루드뷔히 2세가 약 17년간에 걸쳐 이 성을 지었다고 한다. 그는 미혼이었으며,193cm의 장신이었다. 백조와 바그너의 음악, 그림을 많이 사랑하여 이 성에 바그너의 방을 만들어 줄 정도였다고 한다. 루드뷔히 2세는 이 성을 짓다가 성에서 얼마 살지도 못하고 의문사 했는 데 그의 시신은 alpsee호수 옆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수 많은 엽서, 퍼즐, 광도는 물론 저 유명한 디즈 니랜드의 잠자는 숲속에 미녀에 들장하는 성의 모델까지 된 덕분에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 계곡을 이어주는 구름다리(마리엔 다리) 위에서 보는 백조의 성(노이슈반슈타인 성). 바그너[1813.5.22 ~ 1883.2.13]를 좋아한 루트비히 2세가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은 성으로 중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 Castle - New Swan Castle)은 "새로운 반석위에 앉은 백조"라는 뜻으로 "슈반가우"라는 작은 마을에 있다 노이슈반스타인 성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렌드 성을 건축할때 모델로 삼았다고 한다.
▲ 노이슈반슈타인 성 건물 앞에서 ▲ 노이슈반스타인 성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 1869년 착공되어 1896년 완공되었는데, 이 성의 완공되기 전 갑작스런 루트비히 2세의 죽음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었다. 지금까지도 많은 관광객들이 둘러 보는 성안의 16개의 방은 왕의 죽음전 에 완성된 것이다.동화같은 삶을 살기를 원했던 루트비히 2세의 화려한 성을 보기 위해 매년 수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으로 몰려온다. 전설같은 신비로운 꿈과 숨을 멎게 하는 주변 경관 또한 사람들을 이 곳으로 이끄는 요소이다.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 푈라트 골짜기 위로 선반처럼 불쑥 튀어나온 바위 위에 서 있는 정교한 성(城). ▲ 이 성으로 올라가는 방법은 마차와 샤틀버스, 도보로 가는 방벙이 있다 ㅡ우리는 샤틀버스 타고 올라가고 내려 올때는 걸어서 왔다. ▲ 저아래 백조의 호수가 보인다, ▲ 호엔슈방가우 성과 입구마을 그리고 알르제 호수가 보인다. 저 멀리 레히강이 흐른다. ▲ 도보로 내려 오는중. ▲ 두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에 9명이 탑승하여 올라간다. ▲ 내려오는길에 작은 폭포도 만나다, ▲ 여기도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15:55 ) ▲ 다리의 높이는 90 미터이다 ▲ 뒷편 산마루에 있는 호엔슈방가우 성은 낡은 슈반스타인(Schwanstein) 성을 바이에른 왕가의 황태자이며 루드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832-1836년에 걸쳐 신고딕 양식으로 재건축 한 성이다 .성은 노란색을 띄고 있으며 언덕위에 세워져 있어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알프스 호수를 내려다 보고 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건축자인 루드비히 2세는 그의 어린시절을 이 곳에서 보내며 환상의 세계를 꿈꾸게 되었고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설계하게 되었다. ▲ 백조의 호수 ▲ 이제 비는 그치고 산중턱에 안개가 피어 난다. ▲ 앞에는 호수에 오리가 놀고 있다. ▲ 하산후 "백조의 호수" 주변 약간의 시간 활용하여 산책한다. ▲ 독일 퓌센에서 오스트라아로 가는 알프스 산맥의 끝자락의 오스트리아 인스루르크 가는 도중에 들린 휴게소 06:00에 호텔에서 출발시 비가 오더니 독일 퓌센관광을 마치고 이곳에 도착하니 비는 멈추웠지만 약간 흐린상태이다. ========================================================================================= ☆ 오스트리아 ☆ 공화국(오스트리아共和國), 줄여서 오스트리아, 또는 오지리(墺地利)는 847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앙유럽 아시아 알프스 산맥에 있는 내륙국이다. 유럽의 중앙에 위치해여러 나라의 국경이 맞닿아 서쪽으로는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북쪽으로는 독일, 체코, 동쪽으로는 헝가리와 슬로바키아, 남쪽으로는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가 있다. 스위스 쪽은 알프스 산맥과 도나우 강이 흐르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 중 하나로 1인당 GDP가 높다. 시민을 위해 수준 높은 복지를 하는 나라다. 수도 빈은 수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는 1955년 UN 회원국이 되었으며 1995년 EU에 가입 하였고, OECD의 창립국이다. 또한 1995년 쉥겐 조약을 체결, 1999년 유로화 사용을 시작하였다. 현재의 오스트리아의 근원은 함스부르크 왕가 시대로 올라간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산성로마제국에 속해 17, 18세기 유럽의 주요 강대국 중 하나였다. 1804년 나폴레옹이 프랑스 황제로 즉위하여 프랑스 제1재국 성립을 선포하자 이에 대항하여 황제 프란츠 2세가 오스트리아 제국을 수립하였다. 현재 오스트리아는 9개의 연방 주로 이루어진 대표민주주의 실현국가이다.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수도는 빈으로 170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 퓌센 관광 마치고 15:40 출발하여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가는데 오스트리아 국경을 들어와 경치가 좋다하여 잠시 길에 정차하고 내려 경치를 조망한다. ▲ 휴게소에 둣편은 알프산맥 답게 벌써 눈이 쌓여 있다. ▲ 유럽에서 가장 작은 교회로서최대 수용인원이 12명으로서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교회이다. ☞ 인스부르크 인스브루크(Innsbruck)는 오스트리아 티롤 주의 주도이다. 알프스의 풍경과 경치가 아름다운 곳 으로 서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겨울 스포츠 관광지이다. 1964. 1976년 동계올림픽을 개최, 이는 굉장히 이례적으로 2회이상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는 세계 세 곳 뿐이다. 이외에 1984,1988년 동계 래럴픽이 2회 연속 개최되었다. 2012년에는 제1회 동계 청소년 올림픽의 개최지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의 김연아 선수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대회 진행에 참여했다. '인스브루크'는 독일어로 '인(Inn) 강의 다리(bruck)'라는 뜻이다. ▲ 인스브루크(Innsbruck) 시내 상공 ▲ 인스부르크 시내 ▲ 1시간30분 달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입성 하다.(현지시간 17:10) ▲ 인스부르크 시청사 첨탑 ▲ 인스부르크 호프부르크 왕궁으로 왕이 늘 거처하던 곳은 아니고 이따금씩 머물던 별궁이다. ▲ 궁정교회,성야곱 교회보다 160여년 앞서 세워진 르네상스 양식의 교회. ▲ 성야곱 성당,1555 - 1565 년 페르디난드 1세때 건축된 성당으로, 성당안에는 막스밀리언 1세의 거대한 석관이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마리아 테레지아 거리는 18세기 후반 유럽역사의 중심에 섰던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 를 기념하기위해 명명된 거리이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의 성 안나 기념탑.. ▲황금지붕 Golden Roof 인스부르크 구 시가지에 있는 후기 고딕양식의 건물의 발코니를 덮고 있는 지붕이다. 이 지붕은 2,738개의 도금된 동판으로 되어있다. 1420년 티롤 군주의 성으로 지어진 이 건물에 1497년 황제 막사말이안1세(Maximilian I)의 지시로 발코니가 만들어졌고 그 위에 황금지붕이 얹히게 되었다. 막시밀리안 1세가 건물 바로 앞의 광장에서 행해 지는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만든 이 건물 발코니에는 막시밀리안 1세와 그의 두 아내들, 재상, 궁중의 광대, 무희들의 모습과 문장이 부조로 겨져 있다. 황금 지붕이 얹힌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건물 전체에 아기자기하고 창들이 나 있다. ▲ 황금지붕의 역사. ▲ 황금지붕 아래 1층의 식수대. ▲ 헬불링 하우스(Helblinghaus) 황금지붕 앞에 있는 화려한 꽃무늬의 회반죽장식 건물이다. 원래는 1560년에 세워진 후기 고딕 양식 의 건물이었는데 1730년에 현재와 같은 로코코식 건축으로 바뀌었다. 귀족의 저택이었으나 카톨릭 교회의 집회소로도 쓰였다. 발코니 장식이 호화로우며 4층 창턱 아래에 성화의 둥근 액자가 화려한 장식 가운데 박혀 있다. ▲ 황금지붕 앞에 레스토랑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 프리드리히 거리 시청탑,헬블링하우스,황금지붕등 여러관광명소가 몰려있다. 많은 건물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반짝 이는 구리 지붕이 있는 퓌르스텐부르크인데, 이 건물은 프리드리히 공작이 처음 건설한 것으로 여겨지며 1500년경에 황제 막시밀리안이 개조했다. 중앙정면에 보이는 노란 지붕의 건물이 퓌르스텐부르크건물. ▲ 시내 교통수단인 전동차와 뒷편 개선문, 개선문을 중심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눈다. ▲ 성 안나기념비 이곳을 정복했던 남부 독일의 바바리아 공국 사람들이 물러간 날이며, 7월 26일은 성 안나의 생일 이기도 하다. 기둥 꼭대기에 성모마리아가 서있고 성 안나는 기둥 밑부분 성 게오르게 옆에 있다. 성 게오르게는 한때 티롤의 수호성인 이었다. ▲ 동상 맨위에 성모 마리아상이 있다. ▲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 ▲ 인강 다리 중간부위에 예수님 십자가 상이 세워 저 있다. ▲ 인스부르크 외곽에 성당 마을 앞을 지나간다. ▲ 1976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역 ▲ 21:30 호텔 도착 (호텔명 C+M+B HOTEL) ※ 이렇게 2일차 투어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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