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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를 방지하는 다섯가지 건강 간식

포항스타 2009. 3. 14. 03:44

 

  ★젊음을 유지하게 해주는 견과류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해바라기씨, 아마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한 줌씩 입이 심심할 때 먹어보자. 견과류에는 심장병과 불임, 고혈압을 막아주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닌이 함유돼 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과 비타민Eㅇ와 같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다. 정월대보름 등 연례 행사로 먹거나 술 안주쯤으로만 여기던 견과류가 ‘리피토’와 같은 전문 고지혈증 치료제만큼 효능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만큼 견과류는 혈액과 심장 건강에 좋다. 뿐만 아니라 치매 예방, 피부 관리, 다이어트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심심풀이 땅콩’이 건강을 지켜주는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다.
-콜레스테롤과 동맥경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치 매, 다이어트와 피부미용

★하루에 사과 한개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폐기능이 강화된다고 한다.

-동맥경화의 예방
동맥경화는 혈액에 악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너무 많을 때 발생, 사과 중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변비 예방
사과에 많은 식이섬유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변비를 해소하며 유해물질을 신속히 배출하게 해준다.


-비만예방
저열량(80Kcal 미만/100g)이고, 고식이섬유소 과일이므로 포만감을 주며, 폴리페놀 성분이 지방의 체내 축적을 억제하여 비만을 막는 효과적이다.
  
-항암효과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폴리페놀류, 펙틴 등의 물질이 발암 억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촉진하여 대장암 예방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폐암을 억제, 사과에 함유된 케세르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여 담배연기나 환경 오염물질로부터 폐를 보호한다.
 
-고혈압 및 뇌졸중 예방
사과에 많이 함유된 칼륨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을 예방,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은 위액의 점도를 높이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 페놀산은 체내의 불안정 유해산소를 무력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한다.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베리 종류는 항상화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과일이다. ' 바이오플라보노이드라는 이 항상화제는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염증을 예방하는 천연 아스피린 이다. 특히 블루베리는 뇌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한다. 체리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과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블루베리의 주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치매 억제 효과가 있다. 또 활성산소 억제를 통해 혈액순환 촉진을 돕고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피부암을 예방하고 당뇨에 따른 각종 합병증을 예방하며 눈의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합성을 활성화시켜 눈의 피로를 해소시켜주고 시력보호 및 시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장수를 돕는 살구
1. 헤모글로빈 재생 효력이 뛰어나고 폐암과 췌장암을 예방하는 과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살구는 애연가들에게 권장할 만한 식품이다. 살구가 폐암 등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은  오렌지색을 띤 과일이나 야채와 마찬가지로 베타카로틴을 고농도로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일 상태보다 말린 살구를 먹는 것이 몸에 좋다.  말린 살구에 고농도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베타카로틴은  항노화 작용과  함께 항암효과가 있다.

2. 한방에서 살구는 진해-거담제로 사용되며 기관지염 폐결핵 만성기침환자들에게 특효가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살구에는 독이 있어서 많이 섭취하면 정신이 흐려지고 근육과 뼈에 해가 온다고 한다.

3, 민간에서는 가래가 끓거나 숨이 차며 개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살구를 사용하고 있다. 

4. 살구는 또 대장을 깨끗이 하고 얼굴에 생긴 주근깨나 검버섯 기미 등에도 특효가 있다고 전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