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제2일차 여행 (2011.7.23)
▣ 그리스 2일차 (2011년 7월 23일) ▣ 그리스 피레우스 항구(Piraeus port)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에서 에기나섬으로 이동한다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에서 2011년 7월23일 오전 6시30분에 출항 아런 고급스런 크루즈선도 많이 보인다. 피레우스항구는 점점 멀어지고 선실내부 -천안 하사장 가족 좌측 한국에서부터 같이온 인솔자 우측은 그리이스주재 한국인 가이드 선실내부에는 탁자와 쇼파가 놓어있다. 아테네 피레우스 항구(Piraeus port) 는 점점 멀어지고 ... 갑판의 정사장 부부 갑판에서 선미 쪽으로 그리스 본토는 점점 멀어진다. 조카 민정이와 천안 하사장 가족 몽땅 애기나 섬의 항구 풍경 우리가 승선한 선박 (노바 페리호) 한국의 삼성조선에서 건조함 애기나 섬 항구에 하선 (운항시간 1시간30분소요) 2011년 7월23일 08:00 에 도착 아디오스 니콜라우스(크리스마스교회)-애기나섬 뱃사람들이 들려서 "안녕"을 기원하며 기도하는곳 작지만 하얀모습을띤 아름답고 예쁜교회이다. (애기나섬에 도착하면 부두에서 바로보인다) 에게해섬에서 우산속에 3여자 애기나섬 정상의 아페소성당으로 이동중인 버스안 - 20분운행하면 애기나섬 정상 아페아신전으로 간다 버스로 출발 1분지나면 넥타리오스 성당이 보인다 올리브 나무 밭 옆을 지나간다. 피스타치오'로 유명한 섬인 만큼 상점이 몰려있는 아래에서, 골목길을 따라 위로 올라가니 '피스타치오 나무'들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 피스타치오가 많이 재배될 수 있는 이유는
건조한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랄 수 있는 품종이기 때문이다.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가서 열매를 따 보았다. 손 위에 올려놓고 보니 우리가 평소에 먹던 딱 그정도의 크기이다. 건조한 토양에도 여기저기 잘 자라고 있는 피스타치오 나무가 그저 신기한 마음이 들 뿐이었다
살라미즈해안을 등지고 날씨가 엄청 더워 나무그늘아래서 가이드로부터 아페아 신전에 대하여 설명을 경펑하고있다 시차적응과 더위로 고생한다. 아페아신전은 애기나섬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볼수있다. 애기나항구에서 동북부 쪽으로 1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언덕 위에 우뚝 서있는데 아페아 신전(BC480~BC490)은 애기나섬의 석회암으로 건축된 도리아식 건축물로 정면에 6주,측면에 12주의 주축을 하고있다. 애기나 섬의 정산에 위치하며 그리스 3대신전중에 하나인 아페아 신전 - 아페아신전은 아폴로 신의 동생인 아피온을 모시는 신전이다 아페아신전은 아폴로 신의 동생인 아피온을 모시는 신전이다 . 아르카이크 시대 후기의 신전 중에서 가장 훌륭한 건축물의 하나이며, 도리아식의 아름다운 신전이다. 32개의 돌기둥 중에 지금은 24개가 남아 있다. 이 기둥은 에기나 섬에서 생산된 석회암으로 만들어졌으며 대부분이 통 바위로 만들어졌으며, 로마황제 네로가 방문 시에 거주지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아페아 신전은 주변의 풍경도 막힘없이 탁 트이고 너무나 좋아 황제의 별장거주지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 또한 그리스에 남아 있는 신전 중에 내부의 모습이 남아 있다. 이 신전 앞 바다가 세계 최초의 해전이 벌어졌던 살라미스해입니다. 세계 4대 해전 중 하나인 살라미스 해전은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대왕이 부왕의 뜻을 이어받아 그리스 세계를 세 번째로 침공하여 벌어진 전투로, 세계사를 유럽 중심으로 돌려놓은 문명사적 대전환점이 되었다고 한다. 이 아페아 신전 뒤, 살라미스해를 바라다보는 자리에 그리스의 삼대 신전 (파르테논, 포세이돈, 아페아)을 연결해주는 ‘삼각형 성소’가 있다. 이 삼각형 성소에서 흐르는 ‘기(氣)’를 받으면 복을 받는 다는 얘기가 전해온다고 한다. 아페아신전은 애기나섬 정상에 위치해 있는데 산꼭대기로 올라가야 볼수있다. 애기나항구에서 동북부 쪽으로 12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언덕 위에 우뚝 서있는데 아페아 신전(BC480~BC490)은 애기나섬의 석회암으로 건축된 도리아식 건축물로 정면에 6주, 측면에 12주의 주축을 하고있다 아페아 신전뒤 살라미스해를 바라보는 자리에 가운데에 손을 찍으면 기를 받는다는 얘기가 전해온다로 한다. 가이드로 부터 설명을 듣고 살리미르 해안선 부켄베리아 꽃이 만발 하다. 살리미르 요트장 넥타리우스 신부의 기념관저 이곳은 넥타리우스 신부의 팔을 안치한 상자를 놓고 아픈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한다고 합니다. 이성당은 넥타리우스 신부가 "아픈사람을 위해 기도를 하여 낳게 해 주었다"는 안수의 기적이 있다해서 그리스 사람들이 성스럽게 여긴다. 성당앞 사이플러스나무 넥타리오스 신부가 기거한 사택으로 현재 기념관 성 넥타리우스성당 부켄베리아 꽃이 넘 아름답다. 성넥타리우스성당 앞에 사이플러스나무의 키가 엄청크다. 성 넥타리우스 성당 정면과 사이프러스 나무
성당 내부에 일부분 공사중 가이드 설명에 경청하고 있다. 성 넥타리우스성당 중앙 천정에 있는 그림 그리스도 승천 벽화 아기오스 넥타리오스 성당- 사이프러스나무의 키가 성당만큼이나 높다 상점가 골목안 해안가에 고급팬션이 즐비하다. 점심을 먹은 레스또랑 바닷가 야외 레스토랑에서 점심은 짜빠캣티와 빵으로 식사함 식당 테이블옆이 바닷가라 빵 한조각을 던지니 금방 물고기가 모인다. 애기나 섬의 과일들 -특히 체리가 맛이 최고이다. 다시 이 배를 타고 아테네로 갑니다. (13:00에 출발하여 아테네 피레우스항구에 15:20에 도착한다)
이제는 아크로 폴리스 의신전들을 보러간다
(세계문화유산1호인파르테논신전 ,니케신전, 에렉테이온신전,헤로테스 아티쿠스음악당 디오니소스극장등등...... 아크로폴리스에서 내려다보는제우스신전, ...) 생각만해도 가슴이 벅찬 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크로(높은)폴리스(도시국가)는 고대 그리스전역에 세워졌는데 그 도시의 주신의 신전을짓고 고대 그리스 도시의 방어용 요새와 같은역할을 했다. 페르시아 전쟁의 승리로 인해 고대 그리스 도시 국가들은 델로스 동맹을 맺고 그 중심역할이 아테테로 이동하면서 방어와 종교적 중심축인 신전을 이곳 아크로 플리스에 건축하기에 이른다. 아테네 시내 모든 건물들의 높이는 이언덕의 높이 이상을 지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폴리스의 수호신들을 모시는 여러신전이 세워져 도시국가 신앙의 중심지가 되었고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록 되었답니다. 제일먼저 아테네의 전망을 볼수있는 해발150미터의 아크로폴리스를 오른다.
아크로 폴리스(아크로(Acro, 높은) 폴리스(Polis, 도시국가))로 가는 대리석 계간길 올라가는 길에 올리브열매들이 지천인모습 아레오파고스 : 아레오파고스는 아레스의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신화에 따르면 아레스가 자신의 딸을 모독한 포세이돈의 아들을 죽인 이후 이곳에서 재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살인사건의 재판을 다루는 법정의 역할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편 이 곳에서 사도 바울이 전도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이것을 기념하기 위한 동판이 서 있습니다. 파르테논 신전에서 바라본 아테네 문화의상징인 디오니소스 극장 유적지 . 이로드 아티코스 음악당(Odeon of Herodes Atticus)-현재도 공연장으로 사용되고있다.
파르테논 신전에 오르는 길 저 먼산에 산불도 나고 6개의 소녀상으로 유명한 "에렉티온" 신전 파로테논 신전 보수작업중 신전은 세로축(정면 8개)이 짧고 가로축(16개)이 길다. 가로축이 대략 64미터 정도란다. 신전 밖과 안 사이 벽엔 정교한 조각물들로 새겨져 있다. 뜯겨 나간 부분들이 많이 보였다. 많은 부분들이 대영제국시절 영국으로 반출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정부가 되돌려 줄 것을 수차례 요청했지만 대영박물관은 반응없다.
아테네의 신전/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에 있는아테나 여신의 주(主)신전.- 파르테논 BC 5세기 중엽에 세워졌으며 일반적으로 그리스 건축의 3가지 오더 중 가장 단순한 도리아식
오더가 최고로 발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르테논이라는 이름은 이 신전과 관련이 있는 아테나 파르테노스 의식에서 비롯되었다.니케아 신전 아크로 폴리스에서 망원으로 촬영 " 리까비토" 언덕 아테네 시내 한복판에 우뚝솟아 있는 높이 295m의 암산으로 기슭은 솔바트올 덮여있고 정상에는 19세기에 세운 희고 작은 교회 "아기오스 조르기오스"가 있다. 파르테논 신전에서 남쪽편의 아테네 시내 전경 파르테논 신전에서 좌측편인 아테네 시내 전경 제우스 신전- 고트족의 침입으로 인해 파괴되어 84개 돌기둥 가운데 현재는 15개만이 남아 있는 코린트 양식의 건축물로,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오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그리스 최대의 신전이다. 신전앞 무화과 나무 그늘에 걸터앉은 바위하나도 예사로이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이 길을 걷던 소크라테스도 피곤해 앉았다 갔을지도... ㅎㅎ 아테네 시내는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고 한다. 소크라테스가 갇혔던 감옥 내부 이 곳은 소크라테스가 갇혔던 감옥이라고 전해져 오고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 소크라테스가 갇혔다는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감옥은 아고라라고 불리는 광장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곳은 아고라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곳에 문화재를 숨겨서 문화재 약탈을 막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는 전해지고 있습니다. 도로의 가로수가 오렌지 나무인데 오렌지가 달려 있어나 맛이 없어 먹지 안니하고 관상용이다 한국정식으로 이곳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2011.7.23 17:00) 아테네 피레우스항구에서 터키로 갈 배에 탑승 준비중 (19:30 출발) 3층으로 무거운 가방을 가지고 올라간다. 4인1실 침실 (8시간 운항) 새벽 3시40분에 그리스영토인 히오스섬에 도착한다 (8시간10분 소요) 터키로 갈 여객선이 출발 시간 맞추느라고 잠시 한국 대구가 고향이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빵과 우유로 아침식사를 한다. [그리스] 히오섬- 한국인이 경영하는 레스또랑이다. 한국인 여사장님은 대구가 고향이며 그리스에 온지 22년이 되었다고 하며 얼마전에는 호텔도 경영했다고 한다. 현재 그리스가 IMF에 국민들은 정부를 불 신임하며 재산을 터키나 혹은 이웃 EU 연합국가로 세어나가고 있다고 한다. 하루가 무섭게 세금은 올라만 간다고 한다. IMF가 온 원인은 무리한 복지 정책으로 외환을 빌려 국민에게 투자한 탔으로 본다고 한다. 복지정책은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잘되어 있다고 자랑을하지만 IMF가 올 줄 알았다고 온국민들은 애기 한답니다 히오섬에서 그리스 출국수속을 마치고 터키 체스매 항으로 가는 여객선에 승선하여 출발 20분전이다. ( 2011년 7월24일 07:00 출발) = 그리스 일정을 마친다. 갑판에서 터키 아가씨와 한컷 터키 체스메 항구가 눈에 들어온다 (출발40분후) 터키 체스메항구에 도착하여 하선하고 있다. (2011년 7월24일 오전 8시에 도착)= 지금부터 터키일정이 이어진다. ▲ 아테네 피레우스항에서 출발 하여 히오스섬에 경유- 터키체스메 항으로 터키입국
★ 이곳은 많은 아픔이 있는곳이다. 이 히오스섬 뿐만 아니라 그리스와 사이에 에게해있는 수많은섬의 대부분은 그리스 영토이다. 그리스는 에게해의 많은 섬들과 바다를 영토로 하고 있는데 대신 터키는 수만은 섬들을 그리스에게 넘겨주면서 받은것은 바로 마르타라 해와 보스포로스 해협건너의 이스탄불의 유럽지역을 보장받았다. 손익을 어떻게 따질수는 없지만 이스탄불의 수많은 문화 유적과 유럽을 잇는 가교라는 지정학적 위치등과 에게해의 많은섬들과 해양자원들의 아픈역사가 있는곳이다. 터키땅은 여러번 주인이 바뀐곳이다. 대표적으로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들이 군림하면서 기독교 문화와 이슬람문화가 섞여 있는곳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그리스 여행을 마치고 다음은 터키로 넘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