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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애미레이터 두바이 여행

포항스타 2013. 5. 14. 10:43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The United Arab Emirates)

국가명

위치,대륙

인구

면적

수도

민족구성

언어

종교

화폐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The United Arab Emirates)

아라비아반도 동부, 중동

5,927,482명 (2016)


83,600.0㎢

아부다비

남아시아인(50%), 아랍인(23%), 에미리아인

아랍어,

영어

이슬람교(96%), 그리스도교(4%)

아랍에미리트 디르함 (Dirham)


 두바이(Dubai)

 두바이는 페르시아 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레이트의 최대 도시이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의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이다.   인구는 2,106,177명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최대이며 면적은 4,114km2로 아부다비에 이어 두 번째이다.

 두바이아랍에미리트연합국에 속해 있는 7개의 토후국인 아부다비(Abu Dhabi), 두바이(Dubai),

 샤르자(Sharjah), 아즈만(Ajman), 움 알 콰인(Umm Al Qaiwain), 라스 알 카이마(Ras Al-Khaimah)

 후자이라(Fujairah) 중 하나이다.

 두바이를 수식하는 말로는 가스매장량 세계 4위, 원유매장량 세계 3위, 사막에 기적을 건설하는 곳,

 상상이 현실이 되는 나라 등이 있으며, 온갖 관심이 두바이에 쏠리고 있다.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전체 면적의 90%가 사막으로 이루어졌다.

 인구의 20%만이 현지인이고 80%가 외국인이므로 영어가 공용어라서 어딜 가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외국인 노동자 중 인도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두바이의 내륙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남동부에 위치한

 사막 지대이고 해안 지역은 아라비안해와 인디안해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휴양지이다

 두바이 국제공항 전경 

  두바이 국제공항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이 공항을 통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님아로 갈 수 있지만 2022년에 두바이 제벨알리에 지어지고 있는 신공항

(알막툼 국제공항)을 통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

  두바이국제공항 계류장과 터미널

   두바이 국제공항 (야경)

 두바이 브리즈 칼리파 호텔 

  초기 건축 당시 명칭은 ‘Burj Dubai’였다. 완공 후 개장하면서 건물 명칭을 ‘Burj Khalifa’로 바꿨다.  

 부르즈’는 ‘’을 뜻하며, ‘할리파’는 아부다비 통치자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 이름에서 딴 것이다. 

 하지만, ‘Burj Khalifa’의 한글 표기를  놓고 국내 언론매체들은 ‘버즈 할리파’(영어식+아랍식) ‘부르즈 할리파’

 (아랍식+아랍식)  ‘부르즈 칼리파’(아랍식+영어식) 등 서로 달리 표기하고 있다. ‘Khalifa’의 발음은 정부ㆍ언론

 외래어 심의위원회에서 ‘할리파’로 표기하도록 정했다. 따라서 ‘Burj Khalifa’ 한글 표기는 ‘부르즈 할리파’로

 하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다.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 할리파의 탑)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에 있는 초고층 건물이다. 완공 이전 이름은 부르즈 두바이(Burj Dubai)이다.

  지상층에서 최고층까지는 엘리베이터로 약 1분이 걸린다. 이 초고층 건물의 건축가는 2006년까지 스키드모어,

  오윙스 앤드 메릴리에서 일했던 아드리안  스미스이다. 시공사는 베식스, 아랍텍, 삼성물산이고 감리사는

  터너 건설이다. 부르즈 할리파 계획의 예산 총계는 약 40.1억 달러와 두바이의 신도심 지역의 전체 예산인

  약 200억 달러를 합해 총 240.1억 달러정도이다.

 완성된 초고층 건물 중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일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 거주시설, 오락시설등을 포함한 대규모

 복합 시설까지 갖추었다. 2010년 1월4일(현지시간)에 개장되었으며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이름을 본따 부르즈 두바이에서  부르즈 할리파 개명되었다. 높이는 안테나, 첨탑을 포함하여

 829.8미터이며, 용도는 사무실, 주거, 호텔이다.     

 <최고 높이 갱신>

 2007년 7월21일 부르즈 할리파는 512.1m를 돌파해 141층까지 지어졌다. 이에 따라 509m인 타이베이 101

 빌딩 제치고 세계에서 최고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였고, 2008년 4월8일에는 착공 38개월 만에 630m로,

 628.8m였던 미국 노스다코타 주의 방송 송신탑 'KVLT-TV송신탑'을 제치고 세계 최고 인공구조물 기록을 갱신함.

 2010년 재, 부르즈 할리파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이다. 2010년 1월4일(현지시간)에는 정식 개관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이 주계약자로 건축을 담당함. 특히, 이건물은 3일에 1층씩 올라가는 최단기간 공기

 수행기술과 고강도 콘크리트 기술, 콘크리트를 고층으로 직접 펌프로 쏘아올리는 기술이 주목받았다.

 그래서 그 동안 중국과 일본이 세운 450m를 깨고 약 126층 높이인 452m까지 한번에 콘크리트를 올리는 신기록

 을 세웠다.   한국 관련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말리아지아 페트로나스타워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수주한 부르즈

 칼리파 타워는 2009년 12월에 완공되었다. 800m(170층) 이상의 세계 최고층 건물, 높이에 걸맞게 건물 연면적

 도 어마어마해 잠실종합운동장 56배 넓이인 15만평에 달한다. 2005년 2월부터 장장 59개월이 소요된 초대형

 프로젝트인 이 공사는 대용량 타워크레인과 고속 승강기, 고압 콘크리트 펌프 등 특수 건설 장비를 총동원해

 3일에 1개 층씩 시공하였다. 2007년 5월에는 공사현장에서 지상 452m까지 콘크리트를 한 번에 쏘아 올려

 세계기록(450m)를 경신하기도 하였다.

    ▲ 버즈 아랍 호텔    세계 유일의 7성급 호텔 -  Burj Al Arab Hotel

 높이 321m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버즈 알 아랍 호텔은 공사비만 20억 달러가 들었고 객실 202개가

 모두 Suite Room의 형태이다. 호텔 내부 장식을 위해 22캐럿의 금을 사용했고 외부 조명은 30분마다 바뀌며

 화려함을 더해 준다.

 ▲ 버즈 알 아랍호텔

 두바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인 건물로, 호텔 투숙객이나 뷔페 예약자만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총 38개 층과 높이 321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이며 순금으로 내부를 인테리어해서 세계 유일 7성급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함을 자랑한다, 로얄 스위트룸은 하루 숙박요금이 68,687AED(한화 약 2천3십만원)으로 2012년도 CNN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룸 12위에 뽑혔다. 매 층 마다 개인 리셉션 데스크와 버틀러가 있어 투숙객에게 불편함 없이 왕족처럼 머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호텔의 입장이다.

 투숙객은 28층의 헬리콥터 이 착륙지를 이용할수 있는데 공항에서 올 경우에는 10,000AED(편도, 1명), 시내투어를 할 경우에는 13,000AED(최대4명)이며 투숙객이 아닌 경우에는 18,000AED(최대4명)이다.

  버즈 알 아랍 호텔 레스토랑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레스토랑은 사전 예약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앉아서 투명한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해양

 동물들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유명한 지하 해저 레스토랑(알 마하라)과 두바이의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역할을 하는 27층 스카이라운지(알 문타하)와 그랜드플로어 준수이 레스토랑, 2층의 알 이완 레스토랑이 있다.  가격 : 495AED

  버즈 알 아랍 호텔 야경.

  호텔내 쇼핑센타

 호텔로비

 호텔내 쇼핑센타

  스키 두바이가 있는 곳으로 명품과 함께 대표적인 브랜드들이 있으며, 가끔씩 중앙무대에서는 탭댄스,

  벨리댄스, 살사 등을 공연하기도 한다. 에미리트 몰은 임대료가 비싸서 같은 옷이라 해도 다른 몰보다 조금 더

 비싼 경우가 있다. 450여 개의 상점과 70여 개의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으며 매직 플래닛과 아라비안 스타일의

 물건들을 볼 수 있다. 수제 버거로 유명한 ‘SHAKE SHAKE’가 있다. 발레 파킹(Valet Parking)은 20AED이다.

  ▲ 스키 두바이(Ski Dubai) 두바이위치한 실내 스키장이다.

   몰 오브 디 에미레이트라는 쇼핑몰 내에 위치하고 있다.

  중동 아랍 에미레이트 연합의 두바이에 건설된 이 스키장은 10억 달러( 약 1조500억 원 )를 들여 지는 세계

  최대의 쇼핑센터에 붙어 있으며, 높이 62m, 길이 400m, 면적 3000m²로 실내 스키장으로는 세계 3위의 규모.   다양한 난이도의 코스 5개를 갖추고 있다. 인공 슬로프 위에 50cm 두께로 깔린 눈은 6000t에 있고, 천장에서는

   제설기가 눈을 펑펑 쏟아낸다. (실내온도는 항상 영하 1도와 2도를 유지된다. )   2시간 타는 데 27.2달러

   (약 2만8000원 )~35.4달러(약 3만7000원 )를 받을 예정이며 한 번에 최대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온도 유지. 실내는 영하 2도 안팎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온을 위해 특수 벽이 제작됐으며

  안과 밖의 온도차가 60도나 되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감기에 걸리는 것을 막기 위해 서서히 온도에 적응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춰진다.   이 스키장은 두바이의 실권자 셰이흐 모하메드 빈 라지드 알 마크톰 왕세자의 야심 찬

 ‘두바이 드림’( 2018년 완료 ) 중 하나. 연간 관광객 1억 명을 두바이에 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SKI DUBAI' 는 오일달러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하게 해주는 곳이다. 두바이 시내에 위치한 실내 스키장.

 밖에서는 40도가 넘는 더위가 이글이글 거리고 있지만 이 곳 안은 항상 영하의 기온으로 유지된다.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 눈을 2천톤을 퍼와서 사용한다.

 사막에서 만나는 귀여운 펭귄

 스키 두바이에서는 귀여운 펭귄을 만날 수 있다. 스키와 여러 가지 어트랙션을 즐기고도 아직 스키 두바이를

 다 즐기지 못한 것 같다면 여러 가지 코스가 있는 스노우 펭귄(Snow Penguins)으로 가 보자. 최소한 두 마리

 이상의 펭귄을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스노 파크(Snow Park) - 스키 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곳, 

 스키 두바이(Ski Dubai) 속에는 또 다른 구경거리인 스노 파크(Snow Park)가 있다. 매표소에서 스키나 스노

 보드를 타고 싶은 사람은 스키 두바이 표를 끊고, 얼음으로 만든 조각들을 구경하거나 아이들과 아이스 슬라이딩

 을 하고 싶은 사람은 스노 파크 표를 끊으면 된다.

   3,000m2로 약 1,000평 정도의 스노 파크에서 전통의상으로 머리까지 가린 아랍 여성이 슬라이딩을 하면서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격 : 성인 190AED, 어린이(13세 이하) 170AED.

  두바이 박물관

 석유 발견 전 전통 생활 문화에서 현재까지 두바이의 변화 과정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건물은 1799년

 지어진 알 파히디(Al Fahidi) 요새다. 알 파히디 요새는 궁전, 감옥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다, 1970년 박물관

 으로 개조되었다. 1995년 갤러리가 더해져 현재와 같은 모습을 갖게 되었다














2008년 개장한 열린 튤립모양의 세계 최고급 호텔 '아틀란티스'